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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24 12:57
당연히 있습니다.
한 10년만 지나도 거진 못 읽어요. 그리고 대용량 백업을 하실 예정이라면 차라리 하드가 더 저렴해요. 시간도 아낄 수 있죠.
10/01/24 13:00
10여년 전에 시디 굽던 친구들 말로는, 당시 구워놓은 것들 중 몇 개씩이 안읽히기 시작했답니다.
비싼 건 잘 되고, 싸구려가 안읽힌다고 했었죠. 제 생각엔 한 10년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10/01/24 13:04
그린/블루/골드 따라서도 (염료 그러니까 공시디 재료) 다릅니다
처음에 백년 간다는 이야기가 나왔는데 그건 공시디 (cd-r)가 아닌 프레스 시디 (cd-rom이나 음악 시디) 이야기구요 A급 제조사(코닥/다이오유덴 같은)가 만든 골드 cd-r을 직사광선/습기 없는 환경에서 보관해도 30년~50년 정도가 한계라고 보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저가 그린/블루 시디는 10년도 못 가는 경우가 많죠 참고로 통상적으로 cd-rw가 cd-r보다는 오래 갑니다
10/01/24 13:05
이름있고 한장씩 케이스에 들어서 파는 공씨디는 오래 가더군요. 10년이 넘었는데 잘 읽혀요...
벌크는 아무리 관리를 잘해도 5년만 넘으면 변색과 갈라집니다. 윗분 말씀대로 중요자료는 하드를 사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10/01/24 13:10
아 dvd도 고려해보실 수 있습니다만... 공dvd는 공cd보다 수명이 짧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저도 예전에는 cd/dvd 많이 구웠는데 요즘엔 그냥 하드에 보관합니다...
10/01/24 13:40
네 생각외로 오래안갑니다. 방안에 보관했는데(코닥,다이요덴등) 케이스에 넣어놔도 3-4년만 지나도 인식안돼는것이
꽤 생기더군요. 벌크시디는 2년 정도만 지나도 인식안되는것이 2-30프로가 넘어가버리더군요. 2년이상 보관할 목적이라면 cd는 좋은 수단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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