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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22 22:49
저라면 아예 그 체육관을 안 나가겠습니다만...
만약 꼭 나가려고 한다면 떡대 좋은 친구들 몇명이랑 같이 가서 조용히 불러낸 뒤에 확실하게 처리하는 것도 방법일 수는 있겠네요. 다만 이건 법적으로 가면 당연히 큰 죄이기 때문에...
10/01/22 23:08
스트레스 많이 받겠네요...
무시하거나 더러워서 피하는 정도로 자존심을 지키는게... 스트레스를 푸는 순간 그 뒤에는 상상도 못할 더 큰 스트레스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10/01/22 23:20
WizardMo진종님말씀이 맞습니다.
저런애들 보면 과연 18살짜리를 미성년자라고 법적으로 보호해야 하나 생각이 들지만 몇몇 쓰레기 때문에 순진한 새싹들이 법의 보호를 못받으면 안되니깐요 쓰레기는 그냥 피하세요
10/01/22 23:58
그냥 몇다리 걸쳐 아는 후배가 있으면 그 후배들을 사주해서 좀 조지라고 하는 편이 가장 깔끔할 것 같은데요.
그런 애들은 위의 선배들이 조지면 찍소리도 못하니까요. 약 2~3살 나이차 나는 후배->그 후배로부터 나이 2~3살 나이차 나는 후배 이런식으로 한두다리 걸치는 정도가 어떨까 싶습니다만... 뭐 그런 후배 없으면 위의 말씀들 처럼 피하는게 낫죠
10/01/23 04:45
대련한답시고 조지세요.저도 이런적이 있는데요.특공무술 다니는데
학교후배는 아니고 다른학교1살어린 후밴데,자꾸 저한테 달랑달랑 거리는겁니다. 그래서 "관장한테 담에 저놈시키랑 붙여주세요." 부탁하고 조져주세요. 물론 실력이 우위에 있어야겠지만요. 친구분이 너무 무르게 나가시는것 같네요. 막 사정없이 죽일듯 몰아부쳐야합니다. 어물쩡하게 하면 만만하게 생각하고 기어오릅니다. 영화 "친구"에서 유오성이 한마디하죠. 확실하게 조지지 않으면 달라든다고.
10/01/23 09:53
솔직하게 말하면 18,19쯤되면 말 잘라먹고 이런게 무시해서가 아니라 습관일수도있는데
(후배중에 보면 그런애들이 있더군요 저도 여러번 고치라고 말하고 훈계도해도 안고쳐질뿐더러 성격도 썩 안좋긴 합니다만) 훈계를 했으면 했지 아는척하지말라니 어린학생입장에서도 기분 나빴을것같은데, 굳이 아는척하지마라 라고 이야기 했어야 하는 생각이 드네요. 댓글들이 다 너무 질문자 지인 옹호라서 한번 써봅니다. 굳이 시끄럽게 이러니 저러니 하는게 안다니는게 낫겠네요. 상황 보아하니 그다지 거기 있을 매리트도 없는것같은데 ' 친구가 뉴비인데다 그 18살 짜리가 사범, 다른 회원들과는 두루두루 잘 지내는것 같다 ' 면 그냥 옮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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