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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14 19:37
오카자키 리츠코 씨의 앨범 for RITZ도 가슴이 좀 따스해지지요. 병에 걸리셨는데 최종 레코딩 직전에 돌아가셔서 마지막 리허설로 녹음 된 곡들다듬고 생전에 신뢰하셨던 편곡자 분들께 편곡되어 유가족들에의해 발표 되었습니다. 투병생활중 겪은 고통과 죽음에 대한 두려움 속에서 희망을 믿는 노래가 많지요. 마지막 노래는 만화 후르츠바스켓의 오프닝에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05/03/14 19:45
포이즌의 Life Goes On
워런트의 Heaven 정말로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구하기 힘드시면 msn이나 nate 아이디 주세요 보내드릴께요..^ㅡ ^
05/03/14 20:53
베트 미들러의 "The Rose", "From a Distance"
시네드 오코너의 "I do not want what i do" - 이건 제목이 확실하지 않네요. 개인적인 경험인데 늦은 밤 AFKN에서 이 노래를 들었는데 저절로 눈물이 나오더군요. 뭐 고1때의 일이긴 하지만요. 오니즈카 치히로의 "Cage", "流星群" Zard의 "かけがえのないもの"를 적극 추천합니다.
05/03/14 21:46
Simply Red 의 You Make Me Feel Brand New
Don Mclean 의 Vincent Bread 의 If journey 의 open arms richard sanderson 의 reality whitney houston 의 greatest love of all Gareth Gates 의 Listen to my heart 적어놓고보니깐 CF에 삽입됐던 은근히 청승맞은 곡들이 많네요 ;
05/03/15 00:33
Swan Dive - Circle, Rome Will Fall
Paris Match - Eternity, Oceanside Li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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