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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12 03:40
그리고 하이틴 무비는 리지맥과이어도 나름 괜찮았어요.사실 린제이 로한의 인기가 넘사벽이긴 하나...전 힐러리 더프가 훨씬 귀엽거든요.
그리고 우리 방금 결혼했어요도 나름 로맨틱 코미디이기도 하네요.애쉬튼 커쳐와 브리트니 머피가 나오는...
10/01/12 03:41
그 외에도 웨딩싱어도 괜찮은 작품이고 고전이기는 하나 귀여운 여인,노팅힐,내 남자친구의 결혼식등도 있구요.
어바웃 어 보이도 로맨틱이라고는 좀 보기 힘들지만 괜찮은 작품이구요.
10/01/12 03:45
마지막으로 왓 위민원트,코요테 어글리 ,이보다 더 좋을순 없다,사랑할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 ,내겐 너무 가벼운 그녀추천드리겠습니다.
10/01/12 03:54
<미트 패런츠>
아담 샌들러가 나오고, 말그대로 장인 장모를 만나러 가는 겁니다. 2편까지 나왔는데 2편은 정말 별로 입니다. 일편에서 조용히 마무리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미키 블루 아이즈> 휴그랜트 주연이고 꽤 재미있습니다. 와이프 될 사람의 아버지가 마피아 인데다가 일이 꼬이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코메디 입니다. <클루리스> 하이틴 코메디 입니다. 알리시아 실버스톤의 리즈 시절을 마음껏 감상 할수 있습니다 제가 정말 좋아했던 여 배우 입니다. <세렌티피티> 존쿠삭과케이트 베킨세일 주연의 운명을 믿는 두남녀의 훈훈하 로맨틱 코미디 입니다. <내겐 너무 아찔한 그녀> 여자 주인공이 이뻐서 봤는데 꽤 재미있습니다
10/01/12 10:38
만일 아직 안 보셨다면 역시 노팅힐은 꼭 보셔야겠습니다.
그리고 윔블던이라고 로맨틱코미디로 분류하기 조금 애매하고 그다지 알려져 있지 않기는 하지만 로맨틱코메디 자주 보는 사람들이 좋은 평가를 내리는 영화도 있습니다.
10/01/12 10:56
쉬즈 올 댓 - 레이첼 리 쿡이 여신으로 나옵니다. 왜 그녀의 작품은 이게 정점이었나.. -_- 킹카가 내기 때문에 안경쓴애를 프람 퀸으로 만든다는 전형적인 이야기의 재탕 재탕 한 100탕쯤 되는 영화인데, 완성도가 괜찮습니다. 학원물을 원하신다면 이게 좋겠네요.
러브 액추얼리 - 워킹 타이틀 사가 제작하는, 로맨틱 코미디 잘만들기의 정점입니다. 너무 유명해서 아마 오다가다 보셨을 겁니다. 휴 그랜트 등 로맨틱 홀리데이 - 개인적으로는 이 작품을 러브 액추얼리보다 선호합니다. 쥬드 로, 잭 블랙, 카메론 디아즈, 무엇보다.. 케이트 윈슬렛.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Music and Lyrics) - 배우들이 직접 부르는 OST가 달콤하기 그지 없습니다. 휴 그랜트, 드류 베리모어 첫 키스만 50번째 - 슬퍼할 수도 있는 이야기를 익살스럽고 따뜻한 사랑 이야기로 만든 영화죠. 아담 샌들러, 드류 베리모어. 투 윅스 노티스 - 산드라 블록은 외모와 달리 로맨틱 코미디에 잘 어울립니다. 휴 그랜트, 산드라 블록 러브 인 맨하탄(Maid in Manhattan) - 제가 좋아하는 영국 배우, 랠프 파인즈가 나옵니다. 랠프 파인즈, 제니퍼 로페즈 스위트 알라바마 (Sweet Home Alabama) - 도시가 배경이 아니어서 더 따뜻할 수도 있죠. 리즈 위더스푼, 조쉬 루카스(이때부터 참 매력적이었어요)
10/01/12 10:58
윗분 말씀대로 로맨틱 코미디 하면 멕라이언이죠.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시애틀의 잠못 이루는 밤 프렌치 키스 유브갓메일 꼭 보셔야 할 작품들이죠!
10/01/12 11:10
역시 쓰다 보니 다른 분들과 겹치는게 많네요 ^^;
최근에 TV에서 본 27번의 결혼리허설 - 10일안에 남자친구에게 차이는법(How to lose a guy in 10 days)와 같은 공식을 사용하는 영화입니다. 다만, 여주인공이 더 예쁩니다. ^^; 캐서린 헤이글, 제임스 마스던(X맨에서는 선글라스 쓰느라고 잘생긴지 몰랐죠) 마찬가지로 캐서린 헤이글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어글리 트루스 - 역시 치고 받는 전형적인 사랑 공식의 영화지만 소재들이 재미있습니다. 캐서린 헤이글, 제라드 버틀러(네, 레오니다스 왕이십니다.) 아, 신나는 학원물이 생각났네요. 학원물이라기엔 좀 그런가요? 헤어 스프레이 - 되려 남자 주인공에게 빠져버릴 위험이 존재합니다. 니키 블론스키, 아만다 바인스(왓 어 걸 원츠), 잭 애프런, 존 트라볼타, 퀸 라티파, 제임스 마스던, 브리트니 스노우 등 원작이 엄청난 뮤지컬인 만큼 화려한 출연진이 등장합니다. 내 남자친구는 왕자님 - 제목이 전부 말해줍니다. 루크 메이블리(이 작품에선 정말 왕자님인데 그 후에는 소식이..) 줄리아 스타일스(무려 본 시리즈에서는 별로 안예쁜 니키 파슨스 역으로 나옵니다.) 나름 학원물입니다. 왓 어 걸 원츠 - 내가 갑자기 엄청난 집 딸이라고? 라는 정형적 스토리입니다. 아버지는 캐 훈남 콜린 퍼스, 딸은 아만다 바인스입니다. 이건.. 학원물이라기엔 약간.. 대통령의 딸 - 위 작품과 비슷한데, 주인공이 대학생이죠. 재미도 좀 덜합니다. 케이티 홈즈가 나오고 대통령인 마이클 키튼 역시 콜린 퍼스보다 못하고 남자 주인공인 마크 블루카스도 다소 아쉽습니다. 대학..물입니다. 음.. 이게 꼬리에 꼬리를 무네요. 대통령 하니 생각나는 영화가 있습니다. 대통령의 연인 - 로맨틱 홀리데이 등과 더불어, 티비에서 보이기만 하면 제가 채널을 돌리지 못하는 영화입니다. 아네트 베닝의 사랑스러운 연기는 마이클 더글라스의 느끼함 따위는 충분히 상쇄시켜 줍니다. (물론 멋있게 나옵니다.) 아론 소킨이 대본을 쓴 탓인지 후에 웨스트윙의 출연진으로 나오는 이들이 많이 나옵니다. 비서실장 역의 마틴 쉰이 웨스트 윙의 대통령이고, 아네트 베닝과 함께 일하는 동료가 웨스트 윙의 홍보부수석이 되는 윌 베일리로 나오고, 낸시 맥닐리도 나오고.. 다 필요 없고 아네트 베닝으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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