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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01 10:34
전 이번에 실업계들어가는데요.
89년생부터 내신반영비율이 50%대로 높아진다고합니다. 1학년 50% 2학년 50% 3학년 0% 로요.
05/03/01 10:53
국어와 사회는 잘하시고.. 수학은 약간 딸리시면..
정말 문과를 추천하구요.. 뭐. 맨날 하는 말이지만. 예습과 복습이 정말 중요합니다.... 수학이 안된다고 포기하시 마시고.. 개념정리를 확실히 한 후에. 많은 문제를 풀어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05/03/01 11:28
8차 교육과정은 수우미양가가 아닌 석차입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들은 바로는 수능은 거의 필요로 하지않고 학교 석차만으로 대학을 갈수 있다는군요. 학교 공부 열심히 하세요.
05/03/01 12:36
저도 고1이 되서 말씀드리는데요,,-_-;; 은빛영혼님 말대로 수능의 비중이 낮아졌습니다,, 선생님의 말씀을 빌리자면 정시(수능)와 수시(학교성적)의 비율이 51:49라는 군요,, 우리때부터 그리고 학교성적도 등급제,,절대평가가아닌 상대평가이구요,,1등급부터 9등급까지 있으며 1등급은 4%,2등급은 7%이렇게 나가는데 누적되서 나갑니다,,,다시 말하자면 전교생이 500명이라 가정했을때 1등급은 4%인 전교20등까지이고 2등급은 1등급누적+2등급 퍼센트 이기때문에 11%까지 55등까지가 됩니다,, 말을 좀 이상하게 했지만 알아두면 좋을 것 같네요,,
05/03/01 13:51
일단 문과 추천이구요.. 내신을 잘해 놓으시는게 가장 좋을거같습니다.
저는 예비2인데 다행히 절대평가 즉 수우미양가이지만 이번예비고1은 상대 평가라 자신이 수를 맞아도 3등급이상떨어질수도 모르니깐요;;
05/03/01 16:41
내신은 정말 잘해놔야 할것같네요. 그리고 학교시험은 되도록 어렵길 비세요-_- 저희학교 고1때 치뤘던 일본어시험(원래 다른학교에서는 고2때 치루기도 한다죠?)100점만 50명가량 나와서....그렇게되면 100점맞는다고 해도 잘못하면 10%대의 석차를 보실수 있을지도...
05/03/02 00:03
문이과를 고를때 잘하는 과목으로 고르는것보단 나중에 하고싶은것을 생각해서 고르는게 더 좋을겁니다. 뭐 예를들어 건축가가 되고싶다면 아무리 수학을 못해도 이과를 가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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