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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29 22:57
일단 꼼수로 다맞는것이 아니라 진짜 고수라고 생각하고 답변드리면
1. 리스닝은 수능과 관계없습니다. 영국, 호주, 캐나다의 접해보지 못한 발음과 맞닥뜨렸을 때 당황하지 않도록 많은 매체에서 이러한 나라의 발음과 접해봐야 합니다. 2. 리딩은 수능과 다를 것이 없습니다. 그대로 준비하셔도 만점 가까이 맞으실 겁니다. 3. 결론해서, 따로 준비하실 필요없고 토익 모의고사(보통 4~5회 묶여있습니다) 쫙 풀고 가서 시험치면 800~950 사이일 겁니다 ^^ 4. 올해 수능 본 고 3이 수능이 끝난지 한달도 안됐는데 다음 '공부'를 생각하신다니... 건전하게 살아도 그정도면 병입니다. 얼른 술마시고 겜하고 여자친구 만나세요.
09/11/29 23:05
수능 모의고사 수준에서 다 맞는 분이 굳이 토익을 하실 필요가 있나요..
토익이 뭔지 한달 공부하면 그냥 다 맞는 수준일겁니다. 그냥 영어를 즐기시는 편이 더 좋을 법한 수준이네요.
09/11/29 23:35
저도 수능끝나고나서 토익준비하는데요,
경찰대준비하느라 텝스수준 문제 여럿 풀어본 것도 있고.. 토익은 쉽더라고요.(저도 수능영어는 만점에 수렴) 얼마전에 토익 모의고사 처음 풀어봤는데 900점은 가뿐히 넘더라고요.(단 시험시간이 너무 길어서 지루해 죽을맛..ㅠㅠ) 조금만 하시면 좋은결과 나오실꺼에요~ 이슬먹고살죠님// 저도 이번에 수능친 고3인데요, 수능끝나고 한달동안 실컷 술마시고 겜하고 여자친구 만나고 나니... 무려 공부가 하고싶어지더군요(!!!). 정말 수능끝나고 나니깐 할게 정말 없네요ㅠㅠ 수능 전 일주일동안 피씨방에서 한 50시간 쓴거같은데 말이죠.. 게임도 질리고 그래서 알바+영어공부의 모범생테크를 타는중입니다...덜덜.../
09/11/30 21:21
수능 모의고사 수준에서 다맞추는 저는 처음 토익에서 670이 나왔는데 제가 바보인건가요...
목적(?)이 있어서 토익 공부를 하는 거라면 3달에 한번이나 길게는 6개월에 한번 정도만 정규토익을 쳐서 감만 익히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어차피 대학 들어가면 저렴한 가격에 모의토익 칠 수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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