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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27 11:33
리플이 다운이 안되서 리플레이 관련 자세한 말씀은 못드리겟습니다만..
선러커 찍고 토스를 봉인하는것(연탄밭만들고 옵저버스나이핑,하이브이후 울링)은 그냥 연탄조이기입니다; 네오사우론은 3햇레어>스파이어>5햇스커지+드론펌핑>상대 병력 종류는 초반에 뽑아놓은 저글링으로 체크>병력의 종류와 질을 보고 [회전력으로 잡아먹는 빌드 운영]입니다. 네오사우론의 핵심은 초반 스커지의 정찰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 스커지를 뽑는 용도는 첫째. 커세어를 요격해서 도세어로 만드는것. 둘째.저그는 토스가 코어를 올린 이후에는 토스 본진 정찰이 사실 어렵습니다.(파이썬 기준) 정찰과 견제를 하기 위한 가장 좋은 유닛은 뮤탈입니다만 너무 비싸죠. 그래서 그에 상응하는 정찰유닛이 필요햇는데 그것이 스커지가 된것입니다. 상대의 게이트 수를 본다거나, 병력 조합을 본다거나, 아둔이후 테크가 안올라가고 게이트가 늘어나있으면 질럿타이밍이구나, 로보틱스와 템아카가 같이 올라가면 다크드랍이구나 등등.. 이런것들을 보고 대비하는것이랑 안보고 감으로 확인하는것이랑은 많이 다르지 않겟습니까? 그리고 히드라타이밍을 자주 쓰신다 하셧는데.. 상대가 빠른템아카면 못해도 5햇이후 스업,사업된 히드라가 들이닥칠때는(것도 방업이후) 못해도 하템이 최소 4기이상 있을 타이밍입니다;; 거기서 연탄으로 조이고 이후 하이브 운영을 한다면 모르겟지만, 그냥 히드라만으로는 들이대면 거의 하템+캐논+프로브디펜스 등으로 막힐 가능성이 매우매우 큽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렷듯이 네오사우론이 무서운건 회전력인데, 드론펌핑이 제대로 안된다면 회전이 안되는 올인성 공격이라는 것인데, 토스 입장에서는 그 한방만 막으면 두려울게 없는데 막는데 주력하겟지요.(토스가 커세어로 추가 멀티상황과 드론수를 체크햇을 경우입니다만;;) 리플레이가 확인이 안되서 글로만 판단한것 이해해주세요^^;; p.s)토스가 옵드라로 나올때 토스 입장에서 가장 두려운건 역뮤탈이거나 옵저버 스나이핑입니다. 물론 러커가 한두기는 있어야겟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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