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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12 00:17
pl30 사용중입니다.
생각보다는 좀.... 특히 보컬이 다른 소리에 묻히고 좀 답답한 경향이 강하더군요. 소리가 좀 산만하기도 하구요. 처음 샀을 때는 정말 실망이었는데 한 몇일 사용하고 나니 좀 괜찮아 진것 같긴합니다만 좀 더 알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09/08/12 00:24
저도 사용 중인데요.
저의 주력이기도 하구요. 저는 굉장히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라이브를 자주 듣는데 괜찮구요. 재미있는 점이라면 이어폰 유닛 자체에서 덕트를 조절해서 음색을 바꿀 수 있어요. 윗님이 그닥 좋지 않은 평을 말씀하셨는데, 저는 괜찮은 이유는 저는 UE 폼팁을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거든요. 그 차이가 꽤 큽니다. 5쌍 세트로 약 2만원 정도 하는데 이거까지 추가하셔서 사용하면 괜찮은 선택이 되실 거에요. 커널형 입문형으로 괜찮은 선택입니다. 아~ 그리고 서브로 국내 이어폰인 카이스터 KE-35 쓰고 있는데, 오래 쓰면 피로도가 쫌 있다는 단점이 있지만 굉장히 박력있는 사운드를 내 줍니다. 후속 모델인 KE-55도 평이 좋구요. 알아보시고 구입하세요~
09/08/12 01:03
가격대 이상의 능력을 보이는 기기는 아닌 듯 합니다. 1-2만원짜리 보단 낫지만, 확실히 중급 이상의 기기를 따라갈 순 없더군요.
09/08/12 07:05
저도 사용중입니다만, 그다지 만족스럽지는 않습니다.
시읏 혹은 치읏 발음 등(이런 발음을 뭐라고 부르죠?)에서 사운드가 너무 째지는 느낌이 강하네요. 베이스가 강조된 편은 아니라서 사운드가 꽉 차는 맛도 부족하구요. 전에 쓰던 ke-33이 훨씬 나았던듯...
09/08/12 19:51
pl30 뽑기운이 좀 있는 것 같더군요.
평이 막 갈리는데 말이죠. 호평하는 측은 기십만원짜리에도 꿀리지 않는다고 하고. 혹평하는 측은 그냥 저급 이어폰이다..이렇게. 개인적으로 ke33도 써보고 pl30도 써봤지만 pl30이 압도적으로 좋습니다. 지금 여전히 사용하고 있는데 ke33 은 pl30에 미치지 못하죠. pl30 솔직히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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