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9/08/11 16:59
음;;;;;
외국에서 유학이나 어학연수가 아니라 그냥 외국인이요? 화내세요;; 미리 말도 없이 그런건 황당하죠,, 사람이 바뀐게 아니라 국적과 거주지가 바뀐건데,,,,,
09/08/11 17:00
일단.. 소개해 준 친구분하고 이야기 해 볼 필요성이 있겠네요.
화가 나실 수도 있는 상황이라 봅니다만 차분하게 가라앉히시고 사정 설명 들어보세요. 화를 내는건 쉽지만 적시적소에 맞춰 화를 내기란 참으로 어렵습니다. 지금 심정이 아주 조금이나마 이해가 안되는 것은 아닙니다만 신중을 기하심이 어떨지 화를 내시고 잘못을 캐묻는건 사정 설명을 듣고 나서라도 늦지 않을 듯 싶습니다.
09/08/11 17:03
너무 화내지는 마세요. 어이없는 경우지만 주변사람들 경우를 듣다보면 종종 발생할 수 있는 일 같군요.
다만 자매가 나오는 경우는 첨 들어본 것 같네요~ 그냥 시트콤에 나올만한 재미난 헤프닝이라고 생각하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긍적적으로 생각하면 가족을 만났다라고 생각하면 되고, 왜 이런일이 발생했는지 자초지종을 들으신 후, 그 이유가 어느정도 합당하다 판단되면 다시 소개팅녀를 만나보시면 될 듯 합니다. 물론 당연히 언니분에게 연락처 등은 받으셨겟죠? 넘겨짚어봅니다만 언니분이 마음에 드셨는데 주말에 다시 외국에 가는게 아쉬운건 아니신지^^;
09/08/11 17:10
kekino//그건 아니고요 저도 어이가 없어서 그럽니다. 그냥 깔끔하게 만나고 싶다, 미안하다, 인연이 아니다.
이런식으로 계속 오갔는데 그쪽에서 저한테 메세지 보낼때마다 계속 ^.^ 이게 찍히길래.. 좀 이상해서 알아봤더니 사실관계가 저렇더군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