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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07/31 21:25:05
Name 로랑보두앵
Subject 이번시즌, 이제동선수가 양대리그 및 프로리그를 모두 석권한다면?
박카스 스타리그, 아발론 msl,

그리고 화승의 신한은행 프로리그 우승..

그렇다면 이제동선수가 5대본좌로 인정받을 수 있을까요?

프로리그는 팀단위니 좀 애매한감이 있지만,

지금 이시점에서의 양대리그 석권이라면 과연 본좌로 등극할 수 있을까요?

너무 복잡하게 생각할거 없이,

제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사실 최근 이라고하긴그렇고 종전까지(프로리그 말미?) 조오금 침체된감이 있었지만,

지금부터 닥치는데로 이기고, 세 리그의 살인적인 일정을 모두 극복, 정점에 서게 된다면 충분히 가능할 거 같습니다만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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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rizzle
09/07/31 21:26
수정 아이콘
본좌라고 봅니다. 곰TV가 아쉽기는 하지만 프로리그에서 이제동 선수의 팀내비중을 생각해 본다면, 이윤열 선수의 그랜드 슬램까지는 아니더라도 근접한 성적이라고 봅니다.
라이시륜
09/07/31 21:27
수정 아이콘
저는 아니라고 생각..

본좌는 '누구랑 붙어도 이긴다!' 는 느낌이 드는게 중요하죠.

저는 오히려 이번에 하나만 우승하더라도 '김택용은 이제동 만나면 절대 못 이긴다'는 생각만 들면
이제동 본좌로 생각할 텐데요..
Karin2002
09/07/31 21:29
수정 아이콘
아발론 MSL에서 김택용을 꺾는다면, 본좌라고 불려도 이상할 것이 없다고 봅니다.
09/07/31 21:29
수정 아이콘
라이시륜님// 설령 김택용선수를 결승에서 이긴다고 해도, 온게임넷에서 진다면 본좌로 인정안하는사람이 많을겁니다..;;
'본좌'라는 타이틀만 놓고 보았을때 다수가 인정할만한 성적은 역시 양대우승이겠죠.
眞綾Ma-aya
09/07/31 21:30
수정 아이콘
일단 온겜, 엠겜, 프롤릭 3대 우승이라면 충분히 본좌 소리 들을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온겜 이제동, 엠겜 김택용 우승, 프롤릭은 누구든 빠이야! 시나리오로 간다면 그냥 영원히 앞으로 본좌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_-

추가로 엠겜 김택용 선수가 누구를 꺽고 우승한다 해도 여전히 본좌 논란은 계속 될 듯 싶습니다.
네이눔
09/07/31 21:3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그렇게 된다면 본좌라인에 들어가도 된다고 보지만,

설령 못들어간다하더라도 커리어상 역대 최고의 저그 선수가 되는거겠죠.
09/07/31 21:31
수정 아이콘
거기에 광안리 가서 김택용선수와 붙어서 이기고, msl에서도 김택용선수와 만나서 이기면,
대부분의 스타팬들이 다음시즌까지는 본좌인정할것 같네요.
09/07/31 21:32
수정 아이콘
이번이 이제동선수가 5대본좌가 되느냐 마느냐의 마지막기회정도로 생각하고있습니다. 양대우승은 어디까지나 큰 바램이고요.
양대 우승을 못먹고 1회우승만 하더라도 역대 최고의 저그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될것이고, 또한 진행형인 선수이기에 걱정은 안됩니다. 1회 우승만 더 추가해도 좋을꺼같네요.
09/07/31 21:33
수정 아이콘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비수의 행보입니다.
현재의 저그강세 구도는 이제동선수에게 많이 웃어주고 있는 상황이라서
김택용선수가 이를 극복하고 한쪽에서 우승을 차지한다면 약간의 가산점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광안리에서 두 선수가 붙게된다면 그에 따른 결과도 중요하고요.

물론 양대리그 모두 우승한다면 이제동선수가 승자가 되겠죠. 프로리그는 두 선수가 붙지 않는 이상 본좌론에는 그닥 영향이..
로랑보두앵
09/07/31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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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aiSo님// 와 .. 김택용을 중요한 자리에서 두 번 이기고 우승한다, 본좌로 인정받기에 가장 이상적인 형태일 듯 하네요

만에하나, 정말 만에하나, 프로리그서 최대 세번까지 만날 수 있다고 봤을때 총 네번에 걸친 대결에서 이긴다면...-_-

옙 죄송합니다..
09/07/31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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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랑보두앵님// 본좌로드 공식?으로 어설픈 대입을 해보자면,
제동선수는 지금 온겜에서 3회우승을 하고, 엠겜까지 장악하면서 본좌의 요건을 뒤바뀌긴했지만 충족한 것이고,
프로리그가 중요해진 지금 거기서도 활약해준다면 본좌로 인정하는 분위기로 흘러갈것 같습니다.

온겜에는 없는 김택용선수가 본좌로드로 향하는 제동선수를 막는 유일한 대항마겠네요.
꼭 본좌로드를 걸을 때 마재윤-강민 같달까요.
WizardMo진종
09/07/31 21:43
수정 아이콘
김택용선수를 어떻게 압살하느냐가 중요하겠죠;;
가츠79
09/07/31 21:46
수정 아이콘
이제동 선수가 양대 우승하고 프로리그도 우승시킨다면 저는 본좌라고 부를랍니다.
로랑보두앵님// 프로리그에선 경기수로 따지면 최대 5경기까지 만날수 있는거 아닌가요?
09/07/31 21:47
수정 아이콘
본좌 이전에 일단 일인자가 되어야 되는데... 남은 상대는 현재로서는 김택용 선수가 있네요.
멀티샷 마린
09/07/31 21:48
수정 아이콘
저는 김택용선수 행보를 떠나 힘들다고 봅니다...
어차피 본좌야 스타팬들이 인정해줘야 의미있는것이기때문에
정말 이제동 선수 싫어하는 사람까지 인정할 정도가 되어야 하죠.
저는 현재 스타판 최종보스가 이제동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러면 김택용선수 팬분들도 가만히 있질 않죠...

그리고 아쉽게도 이제동선수는 중요한 길목에서 포스를 훼손당한 느낌이 있습니다.....
예전 박지수선수에게 결승에서 진것이나, 윤용태선수에게 진것이나
최근에는 김택용선수와의 단장에 능선도 있죠.... 사실 진게 몇번 안되지만 팬들에 머리속에는 크게 자리잡고있죠.
음 테니스로 예를들자면 페더러선수가 한창 전성기 시절 프랑스오픈 아니면 모두 "이번에도 페더러가 우승하겠지" 였습니다.
호주오픈에서 조코비치에게 패배한것과 윔블던에서 나달에게 진 이후로
올해들어 승승장구하고 있지만 팬들은 예전만큼 강하다고 생각하지 않죠.
라이시륜
09/07/31 21:49
수정 아이콘
김택용 선수를 그냥 이기는 것도 아니고 압살해야죠..
로랑보두앵
09/07/31 21:53
수정 아이콘
cOsaiSo님// 그렇군요 결론은.. 분위기조성이 슬슬 되고있습니다 흐흐

가츠79님// 아 맞네요 ~ 총 5번이라.. 진짜 그렇게만 된다면 ^^
09/07/31 22:13
수정 아이콘
멀티샷 마린님// 역대 본좌들도 그 시기에 막강하긴 했지만 그 시기에 열린 모든 대회를 우승한 것은 아닙니다. 삐끗하던 시기가 있었죠.

마재윤 선수의 본좌 등극기가 워낙 드라마틱했기에 (테란맵 도배, 힘든 일정, 계속 남아있던 논쟁의 불씨인 온게임넷을 마지막으로 정복 등) 그때 팬들의 눈높이가 너무나 높아져 버렸습니다. 저는 마재윤 선수, 이제동 선수를 둘 다 좋아합니다만 사실 제가 보기에 이제동 선수도 그때의 마재윤 선수 이상으로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다른 점이라면 마재윤 선수 시절은 딱히 대항마가 없었고 (강민 선수가 있었지만 그래도 막상 붙으면 마재윤 선수의 우세였죠) 지금은 김택용 선수라는 라이벌이 있다는 점이겠네요.

박지수 선수에게 셧아웃당한 것은 사실 좀 훼손당한 감이 있습니다만, 그때는 같은 팀인 데다 맵도 테란에게 굉장히 유리한 맵들이었습니다. 그 외에 말씀하신 윤용태 선수에게 진 것이나 대김택용전 등등은 다른 본좌 선수들도 그런 시기가 없었던 것은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사실 본좌라는 무의미한 허상 같은 거, 굳이 인정 안해줘도 상관은 없다고 생각하지만 거기에 맞춰서 이제동 선수의 포스와 업적이 폄하되는 것 같아서 팬으로써 좀 아쉽습니다. 어차피 이번에 이제동 선수가 양대리그를 다 먹고 만에 하나 다음 개인리그까지 접수한다고 해도 까들은 어떻게든 폄하하면서 본좌론을 부정하겠죠. (지금 본좌라인들도 빼네 마네 하는 마당에..) 본좌론에 연연해하지 말고 본인 고유의 기록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지금도 잘하고 있구요.
09/07/31 22:19
수정 아이콘
이제동이고 김택용이고 둘다 안좋아하지만,
그 포스의 마재윤도 못한게 양대석권입니다.

양대석권하면 인정합니다.
멀티샷 마린
09/07/31 22:28
수정 아이콘
2ndEpi.님// 이제동선수의 포스와 업적 폄하하는게 아닙니다 ^^;;
저역시 스타판에 한획을 긋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이제동선수가 양대우승 하더라도 팬들이 인정해주지 않을거같다이구요...

제 개인적으로는 마재윤선수 전성기시절보다는 쪼금 못미친다고 봅니다만 (이번에 잘해주면 모르겠지만요)
이거는 개인차이니 뭐 넘어가구요..

그러나 다른 본좌선수들이 윤용태선수나 김택용선수들에게 이제동선수가 진것과 비슷한 시기가 어느때인지는 저는 잘 모르겠네요...
99년부터 봤습니다만 잘 생각이 안납니다;;; 혹시 예를들어 주실수있나요??
Benjamin Linus
09/07/31 22:31
수정 아이콘
이제동 선수가 양대석권하고도 본좌 못되면(양대먹으면 5회우승입니다.)
임요환, 최연성, 마재윤 모두 본좌라인에서 빼고 이윤열-이제동 라인만 본좌로 인정해야합니다.
특히나 마재윤 선수는 양대석권도 못했고 우승횟수도 4회죠.
마본좌 시기와 이제동선수가 양대우승했다는걸 가정했을때를 비교하면 마본좌시기가 더 딸리게 됩니다.
온겜에서의 활약을 우승전까지 전혀 못했으니까요. 프로리그 포스도 마본좌떄보다 이제동 선수가 더 낫고요.
아무튼 양대우승은 당대최강임을 인정하는 유일한 잣대입니다. 그 시즌에는 무적이라는 뜻이니까요.

라이벌인 김택용선수가 있다고요?
김택용 선수가 만약 결승에 못올라와서 매치가 성사 안된다고 가정해보죠.
그것은 김택용 선수가 못해서, 그리고 이제동 선수의 상대가 되기에도 부족해서 그런 것 뿐입니다.
결승에도 못올라오는 선수, 양대8강도 아닌 선수를 꼭 이겨야만 본좌인가요?
극악의 저그맵, 테란맵(머큐리, 라그나로크, 로템)에서 해서 떨어진게 아니면
김택용선수의 탈락은 못해서 떨어졌다고 평가하면 적절하죠.
그 말은 김택용 선수랑 안붙었다고 해서 양대리그 우승을 했는데도 본좌가 아니라고 주장하는건 말이안된다는 소리입니다.

양대 우승해도 본좌취급 안하려는 팬들은 조롱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앵콜요청금지
09/07/31 23:16
수정 아이콘
요즘같은 시대에 양대 우승이면 본좌 인증이죠. 안해주면 본좌론 자체를 접어야할듯
09/07/31 23:26
수정 아이콘
본좌후보인 만큼 양대우승이라면 바로 본좌 등극하지 싶습니다.
09/07/31 23:41
수정 아이콘
2ndEpi.님// 박지수선수에게 0:3 으로 진건 꽤 큰것 같은데요...

팀이고 맵이 불리했지만 반면 마재윤선수는 같은팀 테란이었던 변형태선수를 이기고 결승에 올랐던것과 비교하면 말이죠;;
09/07/31 23:55
수정 아이콘
다먹으면 본좌..
페르마
09/08/01 03:06
수정 아이콘
지금 양대우승먹었다고 가정해봤자 실감이 나지않습니다.

그래서 '양대먹어도 본좌부정하는 사람들이 나올 것이다' 이런 분위기같은데요.

실제로 양대 먹으면 그 충격은 엄청날겁니다. 둘다 3:2로 겨우 이긴다고해도말이죠..

일정이 어느게 먼저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제가 보기엔

더 늦은 결승에서 3번째 승리를 따내는 순간 해설들의 적절한 미사여구 포장의 힘 등등으로

본좌인정하는 분위기가 될 것 같네요.
완성형폭풍저
09/08/01 08:57
수정 아이콘
흠.. 이건 생각할 필요가 없죠.
아마 2009년 최다전이 이제동선수일테고, 프로리그 최다승도 이제동선수인 현 상황에서
몇주 차이로 벌어지는 두개의 메이저 리그에서 모두 우승, 프로리그에서 우승 하면 그냥 닥치고 본좌겠네요.
게다가 화승 오즈가 투탑, 쓰리탑팀도 아니고 이제동의 원맨팀입니다.
전 이영호선수의 팬이지만, 이번에 이제동선수가 양대 먹으면 인정안할 수 없겠죠.

만약, 결승에서 김택용선수를 만나 3:0 프로리그 결승전에서 에이스결승전 3번 만나 3:0을 한다면...
생각만으로도 무섭습니다. -_-;;;;
그게 아니라 해도 양대먹으면 본좌.

다만... 양대우승해놓고 프로리그 결승전 최종에결에서 패배하면... 좀...-_-;;;; 이미지가 망가질지도....
09/08/01 12:27
수정 아이콘
이번에 양대리그 우승하면 프로리그 다승왕도 했겠다 아무리 잘해도 이거보다 할수 있는게 없는데요.
곰클은 참가 안하는 팀도 있고 그렇게 큰 비중은 없고요.
우승해도 인정못하면 본좌론은 있으나 마나...
터져라스캐럽
09/08/01 14:02
수정 아이콘
개인리그가 다소 주춤한면이 있는데.
양대리그 동시 우승이란건 정말 엄청난 가치를 지닌거라고 생각합니다.
굳이 이제동선수가 아니더라도, 지금 S급으로 불리고 있는 선수
만약 리쌍택뱅 정명훈 신상문 정도의 클래스를 가진 선수들이
양대리그 우승한다면 충분히 누구든지 본좌라고 생각합니다.
권보아
09/08/01 18:14
수정 아이콘
이미 이제동은 본좌가 눈앞이죠
09/08/02 12:08
수정 아이콘
??님// 예전에 어느 분이 맵 분석을 해주신 걸 본 적이 있는데 이제동 선수의 아레나 시절 맵이 마재윤 선수의 신한은행 시절 맵보다 더 테란맵이었습니다. 앞에서 말씀드렸다시피 마재윤 선수의 본좌 등극기가 너무 드라마틱했기 때문에 그 어려운 진행 과정이 더 부각되고 있습니다만 이제동 선수의 아레나 정복기도 그에 못지 않게 어려웠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네요.

물론 2:3도 아닌 0:3은 저도 좀 너무했다는 생각은 듭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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