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에.. 그러니까 정확히는 2005년 7월 17일 새벽에 했었던 맵입니다 (그날이 제헌절이라 밤새 했던 기억이;)


컴퓨터는 1명이었고 저그였습니다.
영웅유닛 이런거 없었던거 같고 모든 빌드나 업그레이드 유닛생산은 밀리와 동일한 속도, 가격입니다.
업그레이드는 3/3업이었나...10/10업이었나...잘 기억이..

맵 지형이 이런식이었습니다.





스타팅1    스타팅2     스타팅3
                              
                              스타팅4
컴퓨터 본진                            
                              스타팅5

스타팅8    스타팅7     스타팅6


플레이어의 스타팅은 모두 언덕 위 지형이고
컴퓨터의 본진은 모두 언덕 아래 중앙에 넓게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해처리와 성큰 스포어가 중앙에 굉장히 많이 깔려있었고 초반을 제외하고
별도의 유닛생성 트리거 없이 단순 해처리의 라바에서 뽑아내는 유닛으로 러쉬왔던것 같습니다.


자원은 유한이었던거 같습니다. 2시간인가 5시간인가 한거 같은데 모든맵에 자원이 다 떨어진 상태에서
저축테란으로 겨우겨우 클리어 했으니까요 덜덜;;
맵 자체도 재밌었지만 워낙 드라마틱하게 클리어한지라 4년이 지난 지금도 가끔 생각나네요.
컴까기지만 제 스타인생 베스트 게임에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크크크


자료가 좀 빈곤하지만; 부탁드립니다. 혹시 아시는 분이 계시다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비슷한 맵이라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