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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23 13:38
대 테란전은 눈치껏 앞마당 멀티와 추가 멀티를 빨리 가져가면서 아비터 테크를 타는 게 추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리콜과 스테시스필드를 적절히 사용하는 게 중요하죠. (리버, 하이템플러 견제도 적절히 섞어줍니다.) 대 저그전은 김택용 선수의 영향으로 비수류가 주류입니다. 굳이 비수류가 아니더라도 더블넥서스가 대세라 할 수 있죠. 파일런 후 빠른 정찰로 최소한으로 적정수의 캐넌만으로 수비하면서 신속히 테크를 올려 줍니다. 커세어로 저그의 테크를 확인하고 거기에 알맞는 대응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 토스전은 빌드싸움입니다. 초반 빌드가 갈리지만 않는다면 운영싸움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대세라고 할 만한 빌드가 없습니다.
09/07/23 14:05
저그전은 비수류가 주류였지만 요새는 다른 많은 빌드들이 쓰이는 걸로.. Xavi님 말씀대로 네오사우론에 약한 점이 나타나서.. 네오사우론이 힘을 발휘하기 이전에 토스가 치고 나가기도 하고 이래저래 빌드싸움도 볼만하죠~~
09/07/23 14:53
대테란전은 캐리어-> 아비터로 대세가 바뀌었다는거 말고는 다를점이 없습니다.
토스전은 빠른 다템이냐 아니면 운영싸움이냐이고요. 저그전이 가장 많은 발전을 했겠군요. 예전엔 비수류가 주를 이루었습니다만 윗분들 말대로 네오사우론에 약점이 들어났기에 상대방이 앞마당 가스를 일찍 채취하지 않고 제2멀티까지 가져가는 것을 보면 토스는 3~4게이트를 빨리 확보해서1~2아칸을 조합해 질럿과 압박을 하면서 역시 제2멀티를 빨리 따라갑니다. 뮤탈빌드면 원래 비수류로 대응하면 무난하게 대응하고요.
09/07/23 16:37
테란전은 점점 더블후 패스트아비터가 대세인것같고, 토스전은 투겟vs원겟가스vs원겟질럿가스에서 원겟질럿가스끼리 싸움으로 넘어갔어요. 저그전은 윗분들말씀대로 네오사우론류의 해법을 비수류보단 4템트리플이나 드라템플러, 혹은 1아칸,2아칸 질럿형태의 지상군쪽으로 파해하는형태였는데 요즘 심시티와 운영의 최적화등으로 점점 다시 암울해지는 분위긴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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