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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06 10:04
조급해서는 별로 좋은 결과가 없을것 같네요.
느긋하게 생각하시고 그친구분의 마음을 조금씩 열 기회를 얻어가시는게 괜찮을거 같습니다.
04/12/07 20:30
느닷없이 고백해서 성공하는 경우는 거의 드물죠. 서로 좋아하고 있어야 하니까.
아마 앞으로도 더 다양한 경우를 겪게 될 것 같은데 확실한 것은, 고백하기에 앞서서 충분히 그 사람이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는가... 즉 그만큼 서로가 친하고 가까운가 .... 뭐 이런 게 필수라는 겁니다 . 앞으로 그 친구와 여전히 친하게 지낼 수 있는 가하는 것도 미지수네요 물론 글 쓰신 분의 절대적인 노력이 필요하겠지만요 . 없었던 걸로 하던지. 아니면 그런 척이라도 해서 자연스럽게 대화할 수 있을 때가 되어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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