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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03 22:37
토스가 가스멀티먹기가 힘들다고하면 설명이 되겠군요.
가스없으면 저그전을 할수가 없죠. 간단하게 말하면 토스와저그는 토스는 가스먹기 저그는 가스먹는토스막기 이런식이죠..
04/12/03 22:44
토스는 가스멀티먹기가 하늘의 별따기고 앞아망 입구에서 튀어나오는 자체가 힘듬 저그는 중앙가스먹기가 너무 쉬움 중앙가스먹으면 자동으로 본진방어에 서비스로 미네랄 멀티까지 또한 에메모호한 러쉬거리에 저그에게 힘을 실어주는 지형적인 요소..등등
04/12/03 23:03
1.긴 러쉬거리
2.앞마당 멀티부터 힘들다.(미네랄 뒤의 유닛으로 공격으 하면대첵없죠) 3.당황스러운 러쉬거리(정말 멉니다.저그가4드론해도다른맵9드론 수준) 4.저그에 비해 어려운 가스멀티 5.저그가 멀티에 성큰을 진짜 많이 짓죠.그럼 질럿으로는 OTL(여기서 다른맵에서도 그럼 다른맵도 상황이 같지 않냐고 물으시면 멀티를 정찰을해도 당황스러운러쉬거리로 인해 성큰이 300000개지어진다는) 6.이건 다른맵과도 비슷하지만 앞마당 다리에서 연탄조이기 하면........ 7.중앙에 섬으로 인해 생긴 두 길이 플토에게는 빈집 털림에 압박 8.그리고 수많은 멀티 등등 많답니다
04/12/03 23:04
1. 여러가지 이유로 원게이트 플레이 불가
2. 여러가지 이유로 두게이트 플레이 불가 3. 여러가지 이유로 더블넥서스 플레이 불가 -> 모두 불가. ;;
04/12/04 03:04
앞마당 미네랄 멀티 앞에 좁은 다리에서 3만년 연탄조이기 하면 3만년동안 못나옵니다. 머 다른 이유도 아주 많죠~~
디자인에 신경쓰지말고 맵밸런스부터 먼저 맞추고 디자인을 생각하시지 쩝... 불쌍한 프로게이머들만 죽어나가는현실이 안타깝네요~
04/12/04 03:52
앞마당에 가스 없애면 토스가 죽어나고 가스 만들면 테란이 저그전 힘들다고 그러고.. 음.. 앞마당 가스가 뜨거운 감자인듯...
04/12/04 04:42
일단 반섬맵이나 섬맵같은 경우와 러쉬거리 상당히 짧은 거리에 있는 맵일부를 제외하면 경기수가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저그쪽으로 치우치는게
종족상성상 당연하다고 봅니다. 물론 플토 : 테란같은 경우 그 상성관계를 완전히 벗어나버렸죠. 하지만 저그 : 프로토스에서는 여전히 존재한다는 느낌. 듀얼 토너먼트 내내 느껴진것 같습니다.
04/12/04 06:24
본진을 벗어나는 첫번째 입구를 나가기도 힘들고 앞마당이 있는 두번째 입구도 나가기 힘들고 센터에 나가도 러쉬거리가 만만찮은데다 저그가 삼룡이에 성큰 도배하면 깨기도 어렵습니다. 가장 큰 프로토스의 단점은 입구지역이 모두 다리모양이라는 거죠. 다리모양이 아니고 그냥 평지였으면 어느 정도 해 볼 만 했을지도 모릅니다. 예전 플레인스투힐 수정 이전 버전에서 프로토스가 노멀티로 러커에게 입구 조여져서 아무것도 못하고 힘없이 패배한 경우가 많았죠, 그것과 같은 이치라고 보시면 됩니다.. 러커조이기 당하면 프로토스가 너무 힘들지요... 많은 분들이 머큐리 앞마당에 가스있으면 프토가 조금 더 나아질거라고 예상하시는데 전 다릅니다. 어차피 맵의 메커니즘은 변할게 없거든요. 입구가 다리류로 연결되어있는 경우는 어떤 상황이 와도 프로토스가 참 힘듭니다.
04/12/04 06:28
그럼 왜 노스탤지아는 입구가 다리형인데 프로토스가 할만할까요. 노스탤지아는 특이하게도 제 2의 입구가 있는데다 엄재경님께서 다리를 2개로 늘리자고 건의하신게 받아들여져서 지금의 밸런스까지 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프 vs저 에서 노스탤지아의 특징은 저그의 거점이란게 존재할수가 없다는거죠. 즉 성큰 도배하는 위치가 온니미네랄멀티 + 본진 이거나 중간에 있는 멀티일 수 밖에 없습니다. 즉 스타팅 포인트를 제외하고 성큰 도배를 하더라도 큰 잇점이 없기에 프 v 저 의 발란스가 어느 정도 맞아들어갔다고 생각합니다.
04/12/04 06:30
또하나 라이벌리는 왜 로템보다는 프 v 저 에서 프로토스가 조금 낫냐.. 그건 프로토스가 캐논으로 거점을 정하기가 쉽기 때문입니다. 일단 캐논 템플러로 다리에서 수비라인을 정하면 반대편으로 확장이 가능하고 멀티체크도 용이하기 때문이지요.
04/12/04 06:33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아무리 개방형 맵이라도 입구지형이 하나이면서 다리로 이루어진 경우 프로토스는 저그의 라인을 뚫기가 쉽지 않다. 이거죠. 맵메이킹에 아주 기본적인 사항이지만 말이지만, 가끔 간과할 수 있는 사항 같습니다. 이제 플레이스 투 힐의 교훈을 다시 잊지 말아야 겠죠.
04/12/04 06:38
또한 프 v 저 전에의해 묻혀진 테 v 저 전도 마찬가지입니다. 테란이 입구를 장악하면 역시 저그도 답답함이 프 v 저 전에서 프로토스만큼은 아니겠지만 상당하지요
04/12/04 07:09
머큐리만큼 벨런스가 무너진맵은 없죠. 앞마당미네랄필드뒤에서 대놓고 러커가 일꾼잡고..완전 개방형맵이라 원게이트 플레이가 좀부담스럽고...
원게이트 앞마당가져가도 별로 할것도없죠.앞마당에가스가없는데... 투게이트하기엔 러쉬거리가멀고....앞마당에서 센터로나가는길은 하나뿐인데 다른지형의 다리보단넓지만 너무좁고...앞마당은 가스도없어...연탄조이기뚫으려면 템+드라에 옵 가스많이드는데.... 미네랄로 충원돼는건 질럿뿐 질럿 좁은다리를통해 연탄조이기뚫는건 아주 힘든일이고...저그는 토스에비해훨씬수월하게 가스를가져가고....그야말로 평범하게해서 중장기전 넘어가면 무난히 저그가 가져가는 그런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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