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어떻게 거절할지 질문 했었던 TheCube 입니다.

분명히 차갑게, 어찌보면 건방지게도 볼 수 있게 거절을 했는데,
(나 정말 졸업전까지 사귈 생각이 없다, 정말 미안한데 어쩔 수 없다)

여자애가 포기를 안합니다...

오히려 거절 당한 다음 더 당당해졌다고 해야하나..

하루에 문자 몇통씩 보내는지 모르겠네요.

가만히 있을 땐 이쁘고 멀쩡했던 애가 계속 매달리니까 왜이러는지 짜증만 나고...

오늘 진지하게 말도 했는데 들은 척도 안하네요.

어떡할까요?

이렇게 쌩까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