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공부중인데 정신이 없어서 깔끔한 정리를 부탁드립니다.

성서와 기독교 사상의 이해라는 수업인데 이건 뭐 언어학에 역사학까지 겹쳐서 난리가 나는군요 -_-

각설하고, 질문드리겠습니다.

1. 왕조-신화-민족의 짝을 좀 지어주십시오. 이게 제일 헷갈리는듯 합니다.
<구약성서(TANAK)-유대인 맞죠?>, <에리두 창세기-수메르>, <에누마 엘리쉬-메소포타미아>, <길가메쉬 서사시-바빌로니아-아카드?>
빌어먹을 게임때문인지 -_-;; 왜이리 에누마 엘리쉬와 길가메쉬 서사시가 같은 맥락으로 보이는걸까요... 아카드는 사람이름같고 -_- 이슈타르는 되게 예뻐보이고 -_-

음, 설명이 힙듭니다만, 즉 이집트쪽 신화는 대충 다 알겠습니다(아툼을 중심으로 한 헤르모폴리스, 헤리오 폴리스, 멤피스 신화 - 이집트에 있는 여러 신들), 유대인쪽도 헷갈리지 않구요, 근데 문제는 수메르, 메소포타미아, 바빌로니아, 아카드?에 대한 혼선이 심합니다.

<수메르, 메소포타미아, 바빌로니아, 아카드, 에누마 엘리쉬, 우르나피쉬팀, 이슈타르, 길가메쉬 서사시> 대표적으로 이것들의 개념이 명확하지가 않습니다.

어떤것이 각각 문명과 국가, 왕조의 이름인지만 확실해져도 대충 알 것 같은데, 기본지식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단편적 지식만 주입하다보니 그런가봅니다.

저것들에 대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