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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11 21:55
사실저도 프로게이머라는 꿈을 가지고있습니다.
님과같은 16살이구요-_-;; 전 그래서 한 1년전부터 그런꿈을가지기시작해서 www.kpga.co.kr 에 가서 프로게이머가되는법 FAQ도 보고 별짓 다했죠 네이버 지식인에 물어보고 하다보니..나중엔 정말 어렵구나.. 라는걸 절실히 느낄것입니다 전 그래도 포기하지않고 열심히 하고잇구요.. 열심히 하시면 될겁니다.. 그리고 대회에선 비공인대회에선 2회이상 입상 , 공인대회에선 1회이상 입상입니다 자세한건 http://www.kpga.co.kr 그리고 프로게이머라는 외적인 화려함에 반해서 그런꿈을 가지고계신거라면 ( 거라면!!) 포기하는게 좋습니다..^^ 우리사회가 어쩔수 없거든요 .. 그럼 열심히하세요!!
04/10/11 21:56
제 생각엔.. 지금 자신이 아마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분이 아닌 이상 박성준 선수 처럼 밥 먹고 자는 시간 빼고 게임만 하셔야 할꺼같네요.
오직 겜만 생각 하셔야할듯 싶습니다.. 친구 관계나.. 공부나.. 뭐든 걸 제껴두고.. 겜만 죽도록 하신다면.. 물론 쉬운 길은 아니겠지만요. 꿈을 위해선 그 만큼의 댓가와 희생이 있어야지 이룰수 있으니 잘 생각 해보시기 바랍니다.
04/10/11 22:09
맞다 그리구요 No Pain No Gain 이라는말 새겨두세요
고통이없으면 얻는게없다 ? 뭐이런뜻? 그리고 얻는게있으면 잃는것도있답니다.^^
04/10/17 18:00
일단공부는하셔야합니다
프로게이머가쉬운게아니거든요.. 저도열심히공부와게임같이하다가 게임에 아마초고수를이긴다면 프로게이머갈생각?^^... 그날이언제인지모르겠지만공부도하고있기때문에별로 걱정은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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