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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5/21 15:01
일단 물세탁을 자주 하면 기존의 청바지 핏이라든지 워싱이 망가질수 잇습니다.
그래도 계속 안 빨 순 없으니 첫번째는 드라이크리닝으로 해주고 두번째부턴 청바지를 뒤집어서 지퍼 다 채운담에 물세탁해주시면 됩니다.
09/05/21 15:02
1년에 한두 번정도 세탁소에 드라이 클리닝 맡기는게 일반적인 상식 아닌가요.
청바지 드라이 맞기는 이유중 큰 하나가 물빠짐인데.. 세탁소에 청바지를 맡겼다가 물빠짐을 경험한 적이 있습니다. 진한 청색의 바지 DTK 제품이였는데, 심하게 빠진 건 아니고 조금 빠졌길래 그냥 넘어갔지요. 여담이지만 저희 친척 큰아버지네 집에서 세탁소를 하시는데 청바지 세탁에 대해서 궁금해서 물어본 적이 있었습니다. 친척 큰아버지네 세탁소에서는 청바지를 맡으면 드라이 안하고 집에서 세탁기 돌리듯이 세탁한다고 이야기 하시더라구요. 드라이 하면 때가 잘 안 빠져서 그렇게 한다고 하던데... 큰집 세탁소에서 아는 대부분의 세탁소도 청바지 세탁시 때가 빠지도록 하려고 일반 세탁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09/05/21 21:18
누디나 디올의 코팅진같은경우엔 버릴때까지 안빨고 끝까지 버티다 버티다 냄새와 함꼐 버려야돼지요-_-;
제누디 드블코가 어머님의 세탁으로인해 빈티지블랙진으로 탈바꿈해버린 광경을 보고 일주일 잠이안오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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