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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5/19 20:31
이리 돌리고, 저리 돌리고 다른 남자가 생겼을 가능성이 높겠네요.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 말은 맞는것 같습니다. 안타깝네요. 힘내세요.
09/05/19 22:48
정확하게는 잘 모르겠지만
다른 남자가 생겼거나, 정말로 원거리 연애가 두려워서 그랬을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전자쪽에 아무래도 힘이 실리네요. 힘내세요ㅠ
09/05/20 03:28
제 친구랑 비슷하네요.
그 여자(중국여자)랑 죽고 못살던 그녀석 이었습니다. 물론 주위의 거의 모든 사람이 반대. 그녀석 어머니 말로는 반대하시다가 "결혼식에 들어오는 여자가 내 며느리다" 라고 까지 말씀하셨죠/ 저는 그냥 옆에서 보기만 할뿐 그녀석이 그녀 없으면 안된다고 징징 거릴때도 '난 니편이다 니 결정을 믿겠다' 라고 했는데. 결론은 헤어졌습니다. 저한테 죽고 못살겠다는 말 한지 6개월도 채 안됐더군요.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 멀어진다고. 국제결혼은 이래서 힘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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