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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5/10 12:59
어느정도 눈치채고, 자신에 대한 마음을 좀 더 확인하고 싶은 마음에 떠보기. 같은데요?
강희최고님이 떠본게 아니라 그쪽에서 먼저 떠본거 같네요. 그런데 왜 묻는거냐고 물어보면 "떠보는거에요"라고 말할 수는 없으니 간단하게 회피하는게 아닐까....
09/05/10 13:00
남녀관계가 아닌 인간관계전반에서 잘 해나가고 있는지 궁금한 마음에 새로사귄 친구에게 한 질문같습니다.
그분께서는 '긴장된다'는 답이 나와서 '아 내가 또 뭘 잘못했지..' 이런 마음이 드실지도 모르겠네요
09/05/10 13:04
알콜성 치매에 이어 난독증도 오나 봅니다...
글 이해하는데 오래걸렸습니다;; 제생각엔 긴장된다를> 조금 불편하다 로 알아듣고> 미리 말해줬으면 신경써줬을텐데 이정도로 생각 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09/05/10 13:24
떠보기 하니 친구의 과거사가 생각나네요.
A라는 친구가 B라는 친구의 동네언니C분(키작고 동안에 이쁘십니다)과 고등학교때 잠시 음주가무 를 즐기며 놀다 연락이 끊겼었는데 2~3년만에 C누님을 만나 반가운 마음반 낮근무시간 중 한가한 1~2시간을 때우기반 삼아 자주 연락을 주고 받던중 A군 "어제 너무 마셨나보다 속쓰려" C누님"술좀 작작 먹어" A군 "그러는 자기는?"(이친구 말버릇이 이래요) C누님 "내가 왜 니 자기냐?" A군 "내자기가 싫다는거야?"농담조로 C누님"아니 그건아닌데" A군 "그럼 내꺼 하든가"농담조로 C누님"........그래" 해서 사귄 녀석이 있었다는.... 여자마음 알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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