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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5/10 10:46
빠꾸 당합니다.
규정복장 그대로 입고 가세요. 모자에 예비군 마크는 별 상관없을 것 같은데 벨트하고 고무링은 빠꾸입니다. ㅜ_ㅠ..
09/05/10 10:48
고무줄로 바지 접고가도 됩니다. 전 그냥 링밴드 없어서 그냥 갔다가 가서 전투화속에 넣고 다녔는데
전투복도 전경이라서 저도 아무것도 없습니다. 전투모에도 아무것도 없고 전투복에 이름만 달라 붙어 있고 벨트는 잘 모르겠네요 3월에가서 야상입어서
09/05/10 10:53
계급장이나 예비군마크 같은 건 아마 상관없을 겁니다.
예비군 복장에 관한 건 부대마다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전투화 속에 바지를 집어넣어서 고무링 비스무리하게 보이는 것도 봐주는 곳이 있고 깐깐하게 점검하는 곳도 있죠. 전투모도 요즘은 훈련때 방탄모를 쓰고 훈련을 해서 그냥 봐주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물론 안봐주는 곳도 있고... 일반적으로 부대 입구에서 전투모나 벨트, 고무링 같은 걸 다 팔지 않나요? 깐깐하게 검사한다 싶으면 그냥 부대 앞에서 사면 될 것 같은데요.
09/05/10 11:02
Old Trafford님// 아.. 그렇군요...;;;
예비군 훈련이라길래 당연히 부대로 들어가는 건 줄 알고...;;; 동사무소 향방작계 같은 경우는 제 경험으로는 복장에 그리 엄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너그러운 동대장님 같은 경우에는 참석한 것만으로도 감사해 하시더군요 ^^ 하지만 엄하신 동대장님이라면 아주 칼같이 잡아낼 수도 있다는거...;; 써놓고 보니 전혀 도움이 안되는 답변이네요...;;; 계급장이나 예비군 마크는 향방작계도 마찬가지로 별 상관없을 것 같은데 고무링, 벨트는 경우에 따라 문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09/05/10 11:06
계급장이나 예비군 마크는 없어도 됩니다.. 사실 없어도 돼야 하는게 맞습니다..
저처럼 현역이 아닌 공익이나 병특은 부대마크나 계급장 같은건 달고 싶어도 못답니다.. 예비군 마크는 주기는 하는데 귀찮아서 오바로크를 안했는데 6년간 예비군 훈련받으면서 누가 그거 가지고 뭐라 한적 한번도 없습니다.. 고무링도 없어도 됩니다.. 바지가 말아 올라가 있느냐가 중요한거지 그걸 고무줄로 말았는지 고무링으로 말았는지 전투화안에 밀어넣은건지 아무도 신경안씁니다.. 허리띠는 쬐끔 걸리긴합니다만.. 향방작계에서 그런거까지 검사하는 동대장은 여지껏 본적은 없었습니다.. 심지어 동원에서도요..
09/05/10 11:15
향방작계라면 그렇게 빡시게 검사 안할텐데요.
3월달에 향방작계 받았는데 저는 검사도 제대로 안하고 동대장도 '모자 제대로 써달라'고만 하더라구요. 그리고 훈련받으러 온 사람들 중에 전투화 안신고 온 사람도 있었는데 전투화 없다고 하니까 그냥 넘어가는 분위기였습니다.
09/05/10 11:25
집에 일반 노란 고무줄로 고무링을 대신해도 됩니다.
착용법은 고무링과 동일합니다. 제가 저저번주 동원갈때 허리띠를 사제로 차고가서 거기서 무려 3000원 정도를 지불하고 구입해 착용해야 했습니다. 다만 향방작계에서는 그런거 별로 신경 안씁니다. 적당히 안보이면 되죠. 야상으로 가려도 되고요. 군복에 뭐 달려있고 아니고는 상관없습니다. 제대할때 저희 부대에서는 부대마크, 대대마크 등을 모두 때라고 공문까지 내려온적이 있습니다. (훈련 가보니 다들 안때긴 했더군요) 뭐..별로 중요하지 않은거죠. 군복이란게 중요한거니까요
09/05/10 11:32
저는 일반 트레이닝복입고 훈련에 참가 한 사람도 봤습니다.
그 복장에 M16들고 헬멧 쓴 모습이 참 가관이더군요. Reject안 당한게 오히려 신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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