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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5/01 16:15
저도 아는 게 거의 없지만.. 뉴스를 보니 사망자가 꽤 나오더군요.
특히 멕시코에서는 130여명의 사람이 돼지독감으로 사망했다고 나온 걸 본 기억이 납니다.
09/05/01 16:18
증세는 아무래도 평범한 기침, 고열이겠고,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므로 마스크 같은 걸 착용하는 게 조금이라도 안전하겠죠.
아무래도 사람이 많은 곳은 위험하겠죠. 기침 한 번에 세균이 3m 정도는 날아간다고 알고 있습니다. 감염자와의 거리는 최소 5m 정도 떨어져있어야 할 것이지만... 일단 독감 바이러스가 퍼졌다면 그 감염자 주변에 있는 사람들도 다 감염자가 될 가능성이 있으니 사실상 감염을 피하는 것은 매우 낮은 확률일 듯 싶네요.
09/05/01 17:03
돼지독감으로 사망 하는 이유가 지금까지 감염된적이 없는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몸에 항체가 없기 때문이라더군요
돼지독감의 증상은 발열,기침,무력감,식욕부진등 의 증상이 일반적이고, 사람에따라 심할 경우, 콧물, 인후통 ,설사와 구토 증상이 함께 나타나기도 합니다. 돼지 독감 예방법은 외출후 손발을 씻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은 될수 있으면 피하고 어쩔수 없을때는 마스크를 착용하라더군요 우리 모두 건강합시다!!!
09/05/01 18:00
돼지독감이란 명칭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세계보건기구에서 SI대신 A형 인플루엔자라 명명하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돼지에서 이 바이러스가 발견되지 않아 사실상 변종바이러스가 아닌 신종으로 구분되었습니다.
증상은 일반 독감과 같습니다만, 아직 우리몸에 항체가 없기 때문에, 또 공기중 감염이기 때문에 위험합니다. 또 사람 to 사람 전염이 확인되고 있기때문에 더욱 긴장하게 만드는 것이고요. 인플루엔자는 덥고 습한곳에서 살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여름이 시작하기 전 4~5월이 고비인데요. 그러니 예방할려면 따뜻하게 지내시고, 환기 자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인플루엔자바이러스는 마스크도 통과합니다. 그러나 마스크와 입 사이의 입김에 의한 수분이 인플루엔자를 잡아주기 때문에 마스크를 쓰면 안전한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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