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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22 15:25
5년째(?) 미니옵만쓰고있습니다
요즘은 FPS게임을 자주하게되는바람에 다른걸로 바꿔볼까 생각중이구요,, 저도 마우스에 관심 많았었는데 그게 벌써 5년정도 지났군요,,
09/04/22 15:51
저는 BELKIN의 '방수' 마우스 Washable Mouse를 쓰고 있습니다.
디자인도 이쁘고, 방수가 되서 때탄다 싶으면 대야에 담가놓고 씻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소음이 '없습니다!!' 그런데 마우스가 좀 작아서.. 남자치곤 손이 작은 제가 써도 좀 불편하더라구요.. 게임할 때는 그냥 인터넷에서 구입한 5천원짜리 마우스로 하고, 야심한 밤에 중요한 작업(?)을 할 때는 Belkin마우스를 사용합니다. 클릭하는 소리가 안나기 때문에...
09/04/22 16:24
로지텍 G1 쓴지 3~4년쯤 됐네요.
MX500쓸 때는 좀 너무 무겁다 싶고, 마침 고장도 나고 했는데. 아는 분 드렸더니 AS받아서 새 제품으로 교환해 쓰시더군요.
09/04/22 16:25
Desafío님// 그거 좋은 소식이군요. 예전에 KTEC 홈피에도 여러차례 건의했지만 무소음 마우스는 만들 계획이 없다는 답변만 들었었는데...
근데 졸업을 해버려서 도서관에서 필요한 무소음마우스를 쓸 일이 없어졌네요 ^^;
09/04/22 16:29
저도 한 5년전에 컴마동에서 활동했었던 것 같네요...
전 마소구형->트레커베이직->미니휠->미니옵->MX300->G1 이렇게 넘어왔네요... 2단계씩 넘어간 듯...크크 한 때 마우스에만 한 50만원 넘게 투자했었던 것 같은데... 이제는 그냥 미니옵이랑 G1을 번갈아가면서 쓰고 MX300, 트베, 마소구형은 간직만 하고 있네요....
09/04/22 17:01
저도 컴마동에서 활동했었죠. 흐흐.. 한때 미니옵 패밀리 (블루, 레드, 무당벌레, 축구공, 럭비공) 다 모았었는데 부질없다는 걸 알고 다 판 뒤 지금은 G1 OEM제품 사서 4년째 잘 쓰고 있습니다~
09/04/22 18:22
저도 g1쓰다 손에 안맞아서 다시 미니옵쓰고 있습니다.ㅠ 마우스 험하게 쓰는 편이라 다시 구매해야하는 시기인데도.. 적당한 제품이 없어서 고민중입니다.ㅠ
09/04/22 18:54
KTM-3511... 마우스 커서를 화면 맨위에 두고 마우스를 좌우로 백번쯤 움직이면 커서가 저 아래로 내려가있습니다..
미니옵이 갖고싶으나 G1을 질럿습니다. 이제 곧 오겠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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