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9/04/03 01:54
09/04/03 02:31
1. 사회나가면 빠른... 이라는 건 없습니다. 무조건 생년 따라가는거죠.
2. 대학에 들어갈 때 재수했냐 삼수했냐 라는 것에 대한 패널티는 공식적, 비공식적으로도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단, 전체적으로 '나이'에 대한 패널티는 "암암리에" 존재하는 곳도 제법 있습니다. 능력은 같은 둘이 있다면 기업입장에서야 젊은 사람이 좋죠.
09/04/03 14:01
윗분들이 [사회나가면 빠른... 이라는 건 없습니다. 무조건 생년 따라가는거죠.]라고 말씀하신 것은 입사 이후의 일이나 일반적 인간관계 등에서 그렇다는 것이고요(위 말이 모든 케이스에서 통용되기도 어려운 것이, 회사 내에서는 나이 어려도 입사 먼저 하면 선배인거고, 늦게 들어오고 나이가 어리더라도 스카우트되어 와서 나보다 직급 높으면 상사인겁니다).
제목의 [취직할 때]라는 것에 비추어 보면 취직할 때 어떻게 평가되는가를 묻는 것이시겠지요. [XX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 같은 것에 연연할 필요가 없는 것이, 그것이 [80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와 [81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와 [82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이하 생략)의 개개 그룹을 등급으로 나누어서 몇 점을 주겠다는 뜻은 아닙니다. 그저 지원서를 내도 되는 대상자를 표시한 것 뿐이지요. 해당 기업 내부의 규칙이 있다면 그에 따를 것이고, 면접담당관 성향에 따라서도 달라지겠습니다만, 원래 취직이란 것이 이것저것 다 보는 것이지 나이만 보고 뽑는 것도 아니고, 신규직원을 뽑느냐 경력직원을 뽑느냐에 따라 당연히 달라질 것입니다. 면접관이 같은 년도라고 하여 같은 해에 학교에 들어갔다고 생각하지 아니하는 한(그런 면접관이 있을까 싶기는 합니다만), 태어난 연도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