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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02 18:08
저 역시 들어본거 같긴 한데요..
그냥 우리가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요즘 트렌드에 맞는 곡이 아닐까 여겨집니다. 순간 가사를 붙여 노래 해봤는데요.. 더 느린 슬로우 발라드풍으로 편곡을 해보시지요.
09/04/02 18:12
친절한 메딕씨님// 아 아직 작곡에 들어간 곡은 아니구요,, 자면서 흥얼거리다가 갑자기 떠오른 멜로디 인데, 혹시나 해서 한번 올려본거에요. 부디 아니였으면 좋겠군요 ㅠㅠ
09/04/02 18:17
메타루님// 전 작곡공부는 하지 않았지만 님 음원에 순간 생각나는 멜로디로 흥얼거려 보니 좋은곡이 나올듯 해요.. 어때요.. 완성하시면.. 저한테 주시는게...^^;
09/04/03 00:27
음악엔 무지해서 멜로디가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요
다른거 말고 그냥 풍기는 분위기상으로는 어메이징 그레이스 느낌이나구요 곡의 색채를 그냥 느끼면 펜타토닉의 향기가 베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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