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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2/11 23:19
군대는 땡보 없습니다..
이 힘든시기에...군대 타이밍 적절하다고 해야하나..전쟁으로 치닫고 있는 최악의 상황이 될수도 있겠네요.. 체력적으로 편안하다...땡보라고 볼수도 있겠는데..대한민국에서 편안한 군대 없습니다...몸 건강히 다녀오시는게 쵝오
09/02/12 02:42
의무가 다른 병과와는 다른 종류의 애로사항이 있기는 하죠!!!
님이 본문에서 어느 군의 의무병과를 쓰시지 않았기 때문에 여러가지 경우를 얘기 해 보죠. 육군의 경우는 의무병과는 연대단위 소속입니다. 물론 그 상위 부대는 당연히 있구요. 말단 대대에는 연대 소속 의무병과 의무장교가 파견옵니다. (참고 : 소대 < 중대 < 대대 < 연대 < 사단 < 군단 < 군 ) 보통 5명 내외의 사병과 장교가 같이 근무를 하는데, 제 기억으로는 군기가 하늘을 찌르지는 않더군요~~ 선임병에 따라 case by case , 담당 장교에 따라 case by case 부대 사정에 따라 case by case 입니다. 공군, 해군의 의무대 사정은 잘 모르는데, 최악의 경우는 들어봤습니다. 해병대로 파견 나온 해군 의무병이 군생활의 최악이라 하더군요. 해병보다 군생활은 길지, 해병과 똑 같은 취급 받지(해병 고참안테 얼차려 받는다는 말씀), 그리고 해군이라고 인정도 안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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