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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2/07 16:06
1. 중고거래는 선입금이 원칙입니다. 거부하면 판매 안하시면 되겠습니다.
2. 절차가 복잡하면 지금처럼 택배거래가 활성화되지 않았겠죠. 4~5천원 정도 들어갑니다. 3. 사이즈의 경우 미리 설명을 해주고 하자 부분에 대해서 판매자가 확실히 말해줘야합니다. 어디어디 브랜드 몇 사이즈 입는데 이 옷입으면 잘 맞는다 등의 설명을 충분히 해주고 어디어디가 하자 부분이다 확실히 말해줘야 나중에 뒤탈이 없습니다. 그렇게 해줬는데도 사이즈 미스로 환불 거는 것은 중고거래에서 비매너입니다. 안해주셔도 되구요 그 사람이 리셀해야죠.
09/02/07 16:09
1. 중고매매의 대부분은 구매자 선입금이더라구요. 엑박 타이틀 거래를 중고로 참 많이 해봤는데 안전거래 아니면 대부분 구매자 선입금이었습니다.
2. 그냥 우체국 가셔서 택배보낸다고하면 됩니다. 옷을 담을 박스를 가지고 계시면 거기에 주소를 쓰면되고 박스가 없으면 우체국가서 크기별로 박스가 있는데 적당히 맞는 크기의 박스를 구매하시면 됩니다. 절차가 복잡하지도 않고 직원분께서 친절하게 설명해주실꺼에요. 3. 이게 제일 걱정인데 처음 파시기전에 확실히 도장을 박아두시는게 좋습니다. 절대 환불은 없다는 식으로요. 그래서 최대한 사진도 많이 보내주시고 환불은 없다는 확답을 받아놓으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만 막상 때쓰면서 환불해달라면 난감할수도 있겠네요.
09/02/07 16:20
필요없어 님이 잘 말씀해 주셨는데 조금 덧붙여 이야기 하자면요..
1.대부분 선입금 우선입니다. 구매자분께서 언제 입금 하겠다 하시고 입금 하실때 연락주시면 판매자분께서는 입금확인 하시고 우체국에 가셔서 배송한 뒤 운송번호(영수증 밑에 보면 배송번호 나와있습니다.) 구매자분께 드리면 인터넷에서 구매자분께서는 물건 배송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약 구매자분께서 원하신다면 안전거래를 통해 거래하시면 되는데 중개자 역할을 하는 사이트에서 물건과 돈을 받으면 서로 교환해주는 형식으로 알고있습니다. 사용해본적은 없지만 그만큼 수수료가 붙는데 구매자분께서 수수료 부담하신다면 안전거래를 하시면 됩니다. 안전거래 방법은 네이버나 다음 중고카페에 자세히 나와있을 겁니다. 2.저의 경우 물건을 팔때 집에서 포장을 하고 보내는 사람 받는 사람 주소 다 적은 다음에 우체국에 가져갑니다. 우체국 택배 관련 창구에 가셔서 '택배 보내려고 하는데 포장은 다 했습니다' 하시면 직원분께서 보내주실겁니다. 택배 무게와 보내는 지역에 따라 배송비가 다른데 우체국 홈페이지 가시면 요금 나와있습니다. 3.사이즈나 옷 스타일의 경우는 메이커 의류는 실물을 보시고 구매하시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일 잘 없고, 보세 옷의 경우 착용사진을 올려주시면 좋습니다. 사용감이 있거나 구매자분께서 유의해야 할 사항은 따로 자세히 사진 찍어서 올리시면 되구요. 환불의 경우 물건 하자의 경우를 제외하고 사이즈나 변심에 의한 것이라면 환불불가를 미리 말씀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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