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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1/25 14:52
삼연꼼은 송병구 선수와의 박카스 스타리그 결승전에서
1경기 블루스톰 - 앞마당 조이기 (맞나?) 2경기 카트리나 - 벙커링 3경기 트로이 - 5팩 타이밍 러시 콤보로 3-0으로 이겼다고 해서 생긴걸로 알고있습니다. 꼼딩은 '꼼수 잘 쓰는 중딩' 정도겠죠.
09/01/25 14:52
박카스 결승에서 송병구 선수에게 3연속 꼼수를 작렬하며 3:0으로 이겨서 붙은 별명입니다. 물론 꼼수라고 보기에는 어렵다고 봅니다만, '싱거운 결승전'이라는 임팩트가 워낙 커서 자연스럽게 붙었죠.
꼼딩은 꼼수 중/고딩입니다.
09/01/25 19:50
이영호 선수가 전략... 8배럭 벙커링, 치즈러쉬, BBS 등등 이른바 꼼수를 많이 써서
안티들로부터 '꼼수(만) 쓰는 중딩'이라고 '꼼딩'으로 불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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