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집을 구입해서 제가 들어가서 살게 될꺼 같습니다.
집세 부담도 없고 1-2년간은 충분할꺼 같아서 이사를 고려하고 있는데요.
일끝나고 잠깐 보고 왔는데 전기가 들어지 않는 상태라 핸드폰 불빛으로 겨우 확인만 해보았습니다.
보일러만 된다면 다른거 필요 없이 들어가 살려는 생각인데요.
전기도 내려가 있는 상태이고 이사가신 분이 물을 빼놓고 가셨을리는 만무하고
아무래도 얼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만약 들어갔는데 수리비가 너무 많이 나온다면 이사를 취소해야 될꺼 같아서요.
이걸 어떻게 처리해야 될까 고민입니다.
확인을 어떻게 해야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