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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1/10 17:53
사실 전자제품사는데 최적기를 찾기가 힘들죠. 하루마다 신제품이 들어오고 그에따른 가격차이가 천차만별이니 그렇고 더군다나 컴퓨터는 대기업제품을 사느냐 조립피시를 사느냐에 따른 가격차이도 심해서 구입할때 여간 까다로울수 없습니다.
저도 11월 12월달에 각각 조립피시를 구매했는데 비슷한 사양을 동일 업체에서 구입했음에도 가격차이가 납니다. 특히 컴퓨터 제품은 환율에 민감해서(파는사람말을 빌리자면) 그날 그날 부품값이 변화합니다. 따라서 환율이 좀 떨어질때 구입하는것이 적기라고 볼수있으나 감나무에서 감 떨어지기 기다리는것과 다를바가 없을것 같네요. 보통 전자제품은 새학기가 시작될때에 세일을 하곤하니 조금만 기다리셨다 사시는것이 좋을것 같으나, 저의 개인적인 결론은 사용자가 필요할때 사는것이 최적기 같습니다. 구입하기전에 제품별 부품별 가격을 확인하시고 터무니없는 가격에만 사지 않으신다면 될 것 같네요.
09/01/10 19:45
1년중에 10-11월쯤에 가장 가격이 낮다라고 생각했는데 작년엔 부시때문에 정 반대였죠. -0-
지금은 예측이 좀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지금 사면 언젠가는 후회할듯 싶긴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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