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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2/29 02:57
기사화 되는걸 막는건 어느정도 대기업이면 불가능 하진 않습니다.
홍보팀을 두고 있는 기업(기업마다 부서 이름은 조금씩 다르겠습니다만...)에선 내일 나올 기사들 대부분을 미리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는 기사내용을 수정 한다던가 기사화 자체를 막는 경우는 많이 봤습니다. 사실여부를 떠나서 기사 막는건 크게 어려운 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소문을 막는건 불가능 하겠지만 소문=공식은 아니니깐....)
08/12/29 02:58
남자 탤런트 동생을 둔 여성 연예인과 여성 연예인과 한번 결혼했던 경력을 지닌 재벌과의 얘기를 말씀하시는건가요?
그 얘기라면 진짜 헛소리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엑스파일 사건 아시죠? 그때 나온 얘기 보면 광고회사에서 연예인의 사소한 루머 및 사실 관계에 대해 다 파악하고 있습니다. 2008년 그 여성 연예인이 CF 1위였는데 광고회사가 바보가 아니라면 언제 터질지 모르는 폭탄을 안고 있는 연예인을 광고모델로 쓰지 않죠
08/12/29 10:32
저도 아는 지인이 해당 결혼식에 참석(해외에서)을 했다고까지 해서 궁금해했지만 아직까지 별다른 얘기가 없는 것으로 보아 루머라고 생각은 하고 있는데요... 중요한건 그 지인이 그런 루머를 퍼뜨릴 이유가 없다는 거죠.. ㅡㅡ;;
머 그래도 지금은 그냥 아니려니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오랫동안 소문이 나지 않을 수는 없겠죠??
08/12/29 13:02
아프리카 촬영가서 괴한들 만났다는 기사도 있었고 과거 연예인 고xx씨와 결혼했던 재벌가의 남자분과 결혼했다는 소문은 있었는데 지금까지도 숨겨져왔다고 생각하긴 힘드네요;
08/12/29 15:00
글쓴이님 저랑 같은 소리를 들었나보네요. 출처도 비슷하구요. 신기해서 답글 남겨봅니다.
여자친구의 어머님이 소득이 높은 피부과 원장입니다. 보통 서울에서 세미나(포럼 등 그냥 사교의장)가 열리면 소위 말하는 강남의 잘나간다는 상류층들이 대거 모인다고 하는데, 거기서 아는 원장님께 두분의 결혼식인가? 혼인식인가? 하여튼 비밀스러운 모임(조촐히 몇명 모인)에 참석을 하셨다는 말씀을 들으셨다는 겁니다. 제가 들은 그 연예인과, 글쓴이님이 들으신 연예인이 같은 사람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내용도 비슷하고, 출처도 잘사는 상류층이라는 것도 비슷해서 더 확신이 가네요. 여친의 어머님이 저한테 빈말로 장난치실 분도 아니고,(장소가 장소니만큼) 몇 번의 여친의 연예계 뒷 이야기가 진실로 판가름 나는걸 겪어본지라 저도 반신반의하고 있습니다. - 성형파문이나 성형의혹이 제기되기 한 두달 정도 전에 - 여친한테 모 여성연예인이 성형했다는 속보아닌 속보를 듣곤 했는데, 어김없이 얼마 안가 성형의혹설 제기되고, - 후에 사실로 밝혀지더라구요. (기타 여러가지 뒷이야기들도 맞는거보면.... 근거없는 악성루머 같진 않습니다.)
08/12/29 15:28
박중훈 쑈에 나올 그분이군요..
사실여부를 떠나 신기하네요.. 이런 소문은 어디서 나는건지.. 아는 누나의 삼촌이 말만 해도 다 아는 유명 연예회사의 매니저이셨는데.. 연예계의 소문은 근거 없는 소문은 별로 없다고 하더군요. 단지 이슈가 되면 빵빵 터지기도 합니다만;
08/12/31 12:17
연예계에는 근거없는 악성루머는 거의 없다고 하더군요..
남자 탤런트 동생을 둔 여자 탤런트의 혼인식 이야기도 사실이라는 말이 많습니다. 다만 완벽한 입소문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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