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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17 23:59
ps부분은 뼈가 아니라 관절과 연골부위의 문제입니다. 이부분은 의사랑 상담하시구요 기초체력이 약하시다면 수영이 좋습니다. 수영이 힘드시다면 자전거 타는것이나 등산도 좋구요. 꾸준히 다닐수만 있다면 헬스도 나쁘지 않습니다.
08/11/18 00:05
심폐지구력과 하체쪽 순발력을 기르고 싶다면 400미터 트랙을 한바퀴는 전력질주, 한바퀴는 천천히 뛰는 것을 계속 반복하는
인터벌 트레이닝이 좋습니다. 피트니스 클럽에서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는 것이 상체쪽 근력에도 좋고 몸도 이뻐지지만, 상황이 허락하지 않는다면 동네 학교 운동장에서 철봉으로 턱걸이 많이 땡겨주시고, 평행봉으로 딥스 많이 해주면 밀고 당기는 운동이 적당히 밸런스가 맞아서 좋습니다. 다리에서 허리, 척추기립근 어깨로 올라오는 몸의 코어부분을 잘 단련시켜주는게 중요하죠. 건강에도 좋을 뿐더러, 다른 운동할 때에도 부상을 막아주고, 뭐라고 해야되나, 힘을 몸 전신에서 주욱 끌어낼수 있게 해주거든요. 뼈나 관절은 근육이 체중을 잘 받혀주고 잡아주지 않으면 무리가 많이 갑니다. 종합비타민 챙겨주시면서 운동 적당히 하시면 다리도 많이 튼튼해질 듯 합니다.
08/11/18 00:18
두분다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깜빡하고 안적었는데 공부할 때 필요한 체력정도만 원하거든요... (1년정도) 단기간 1~2달 공부해서 1년동안 공부할 운동 뭐 이런건 당연히 없을거라고 생각하구 꾸준히 공부하면서 병행할 운동이 어떤게 있을까 하고 질문 올린건데 젤 중요한걸 깜빡하고 안적었네요. 무튼 답변 감사드립니다
08/11/18 02:09
음..; 초등학교때
육상부 씨름부 를 잠깐 했었는데요 지구력 지구력 하는데 느껴본것은 간단한 스트레칭 후에 자신의 가능한 정도를 조금씩 늘리면 체력이 꽤 늘어요 추천해드리는 것은 아무래도 달리기->걷기->달리기 이렇게 몇분은 걷고 뛰고 이렇게 하면 체력 진짜 많이 늘더라구요 아니면 자전거 자전거도 천천히 페달 -> 느리게 페달 이렇게 해보세요 체력 진짜 많이 늘어요 그리고 집에서 심심할때 아령10~15kg짜리로 그냥 술렁술렁하는데 그것도 괜찮구요
08/11/18 03:19
저는 여자이긴 한데요.
정말 체력이 형편 없거든요...ㅠㅠ 요가도 해보고 수영도 해봤고 지금은 헬스를 시작했는데요. 요가는 확실히 유연해지고 그러다보니 라인도 좋아지고 머리도 맑아지고. 스스로 동작을 많이 알게되니 좀 뻐근하다 싶을 때 풀어주는 동작을 하기도 좋더라구요. 다만 체력이 늘어나는 기분은 좀 덜 들기는 하더라구요. 수영은 일단 개운하고. 계속 스킬이 늘어나니 재미도 있고. 스트레스도 풀리고. 예전보다 더 오래, 더 멀리 수영할 수 있게 되는 걸 보면 체력 증진도 되는 듯 합니다만. 계속 물에 몸을 담그고 있다보니 상대적으로 요가에 비해서는 몸이 경직 되는게 있구요. 좀 피곤한 느낌도 많이 들더군요.^^ 헬스는 한지 얼마 안되긴 했지만 트레이너께서 가르쳐주고 계시다보니. 확실히 몸에 안쓰던 근육이 많구나...하는 깨달음과 함께. 체력이 좋아지고 근육이 늘어나는 거 같은 기분은 가장 많이 들더군요. 다만. 여기저기 안아픈데가 없다는 거...ㅠㅠ 저는 일단 지금 하는 데로 헬스를 통해서 체력을 키우고. 어느 정도 수준에 이르면 여름엔 수영. 추워지면 요가를 해볼까. 하고 생각하고 있어요^^ 어떻게 도움이 되려나 모르겠네요. 아. 그리고. 제가 알기로는 우유로 흡수되는 칼슘이 그렇게 많지는 않은걸로 알고 있는데. 장담은 못하겠네요... 다만 저는 얼마전부터 종합 비타민제와 칼슘제를 복용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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