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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14 13:17
필웨이도 가짜 많습니다. 거기도 다 개인판매자가 파는건데요 뭐...
제 친구 거기서 보증서까지 다 확인하고 지갑샀는데 6개월만에 가죽이 갈라지더군요 -_- 인터넷으로 명품사는 거 절대 비추입니다. 가짜가 하도 많고 상자에 보증서까지 위조하는 세상이니 사놓고도 이게 진짠지 뭔지 찝찝하기도 하구요. 그리고 백화점에 거품이 많은 게 아니라 명품 메이커 자체가 거품이 많은거겠지요. 정말 오래쓰고 싶으셔서 구매하시는 거면 제돈주고 사시는 게 나을 것 같은데요. 명품 싸게 구입하려는 심리는 개인적으로 이해가 안됩니다만.. 믿을 수 있는, 명품 싸게 파는 곳은 면세점밖에 없습니다. 그나마도 요즘은 환율때문에 백화점이 더 싸더군요.
08/11/14 13:35
여주 아웃렛같은데도 아마 물건이 별로 없다고 하던데...
전 안가봐서 모르겠습니다. 이왕 명품 사시기로 결심하셨으면 그냥 제값주고 사시는게 마음이 편하실듯. 백화점에서 사도 외국가격이랑 그렇게 차이안납니다..
08/11/14 14:28
예전에는 명품이 가지는 의미가
진짜 최고의 품질과 시간이 가도 퇴색되지 않는 명품만의 스타일이였는데, 언젠가 부터 명품은 "나 돈 많은거 좀 알아줘!" 이걸로 바뀌었습니다. 그래도 사람 사는 세상이기에 믿고 살려면 정식 매장에서 자기 돈 주고 사는 방법도 있지만, 면세점이 환율때문에 비싸지긴 했지만, 이미 국내 매장도 환율 반영되서 이제 비슷합니다. 면세점 시즌오프 세일기간에 가시면, 특히 악세사리 종류는 훨씬 더 저렴하게 살 수 있습니다. 실제로 20만원짜리 CD지갑 7만원정도에 구입했습니다.(SKM면세점에서) 그리고, 구찌나 CD는 많이 하는데, 루이비통이나 샤넬은 절대 안합니다. (근데, 면세점은 물건 종류가 많지가 않기 때문에, 100%만족하긴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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