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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13 07:01
홍진호선수는 물흐르듯 자신의 상황을 좋게하는 방법을 알고 있었던 선수였어요.
김정민선수와의 경기가 명경기가 많은데 로템 12시 2시에서 이겼던 경기요
08/11/13 08:02
올림푸스 결승 전 경기를 추천합니다.
비록 패배하긴 했지만 기량으로 봤을때 가장 절정에 올랐을때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특히 1경기의 압도적인 경기력이 기억에 남는군요.)
08/11/13 11:04
위에 분들의 경기와 중복되지 않게 한경기 추천하자면
어나더데이에서 VS 김현진 선수와의 경기 어나더데이 경기 추천합니다 홍진호 선수 특유의 폭풍이 무엇인지 알 수 있는 경기죠
08/11/13 11:05
윗분들과 겹치지 않게 추천하려면
2001년 코카콜라배 결승 vs임요환 전경기 특히 힘싸움을 보시고 싶다면 2,3경기를 추천하고 싶네요
08/11/13 13:03
사실 2001~2002년 사이는 워낙에 현재와 수준차이가 심해서 마재윤, 이제동선수급을 생각하고 관람하시면 실망하실 수도...;;
그저 상대게이머가 당대 본좌였던 임요환선수를 상대로 호각, 그 외의 선수들에겐 압승정도였다는 상대적인 실력을 보셔야할듯합니다. 2003~2004년 정도 와서는 많이 부드러워졌죠. 당시의 프로리그 경기들을 보면 무난히 승리하는 모습 보실 수 있을겁니다. 아마도 이프님이 말씀해주신 올림푸스 무렵이 그 즈음이 아닐까 생각이 되는데요.. 올림푸스 리그를 쭉 보셔도 괜찮겠네요. 명경기 중에선 홍진호 선수가 진 경기가 많아서 명경기만 보면 역시나 2인자구만.. 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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