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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09 19:33
1. 계속 할수 있지만 진급이 잘 안되기 때문에 대부분 그냥 장학금 기간만 하고 나오더군요.. 본인이 계속 군인을 하고 싶다면
가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2. 패쓰 ~ 3. 제 주변사람들은 다 붙던데.. 확률은 잘 모르겠습니다.. 자세한건 아랫분이..
08/11/09 19:41
1. 소위생활 1년하고 바로 중위달고 1년반정도 군생활한 후 전역합니다. 군생활 도중에 장기나 연장 신청해서 더 할수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많이 신청하지 않죠. 그리고 학군같은경우 진급은 그럭저럭이라고 표현 가능합니다. 육사 >>넘사벽>>> 삼사 >>> 학군 >>> 학사 >>> 간부사관 이런식으로 장교들의 진급 확률이 있기때문에 학군에서 영관급까지 가실려면 군생활 착실하게 잘 하셔야 가능할겁니다.
2. 이건 모르겠네요.. 학군이 아니라서 3. 합격/불합격 확률은 경쟁률 따라서 다른것 같아요. 점수같은거야 여러분야(학점/체력/면접 등등)에서 종합적으로 보니까 성적이 그렇게 나쁘지 않다면 좋은 결과 기대해도 좋을것 같아요...
08/11/09 19:54
2. ROTC를 시험칠 때 봤는데, 대기업에서 하는 적성검사 비스무리 한겁니다. 신검때 했던 약 500문항의 성향 파악 검사...인가요? 암튼 그것도 다시 한 번 하구요.. 그닥 어려운 건 없습니다.
3. 이건 학교마다 다릅니다.
08/11/09 20:15
질럿은깡패다님//
3사는 고졸 이상자를 대상으로 한 2년제 전문대과정, 전문대 이상 졸업자를 대상으로 한 6개월짜리 후보생과정 등을 거쳐, 현행의 대학 2년 이상 수료자를 대상으로 한 3~4학년 정규학사코스가 되었습니다. 위와 같은 내력 때문에, 종전의 3사 출신들은 ROTC에 밀리는 경우가 많았지요. 아직도 고위직에서는 비슷할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만, 적어도 현행방식으로 바뀐 후의 3사 임관자를 대상으로 한 소령-중령 진급에서는 3사가 좀더 유리하지 않나 싶습니다.
08/11/09 20:24
Kaga님// 글쎄요, 경쟁률이 빡세다면 따로 적성검사 문제집을 한 번 접해보고 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은데요.... (저같은 경우에는 경쟁률이 완전 안습이라 대충해도 통과가 됐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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