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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09 01:08
운동은 안하는것만이 아니라
생활습관을 또 어떻게 하고있느냐에 의해서 매우 큰 가감을 보이죠 나이가 아직 왕성한 20대초반인듯 한데 뭐가 걱정입니까? 아마 3,4일만 해도 다를걸요? 오늘하고 내일 1키로를 달리면 모래는 1.5를 달려도 숨이 덜찰것이고 글피는 1.7를 달려도 덜찰겁니다. 일주일이면 아마 3.4키로를 달려도 처음 1키로를 달렸을적 만큼의 피로감도 안느낄겁니다. 난 나이가 40을 훌쩍넘겼지만 늦게나마 몸을 위해 열심히 좀 달렸더니만 지금은 거의 매일 6에서 8키로를 달립니다. 컨디션이 되는날은 10키로를 50분내로 주파하는데 이렇게 되는데 실재 걸린 시간은 50일정도 20대면 정말 3,4일만 해도 다를겁니다.
08/11/09 02:06
그냥 하루에 공원 한바퀴 정도만 꾸준히 뛰어도 체력이 느는거을 느끼게 되더군요.. 처음에는 한바퀴만 뛰어도 죽을려고 햇는데 지금은 2바퀴도 가뿐히 뛰는것 같아요..
그리고 가장 효과적이고 편한 방법은 크게 멀지않는다면 학교에서 집까지 걸어 다니세요..그것만 해도 어느정도 운동이 됩니다.
08/11/09 17:01
교통사고 나서 2년간 한번도 뛴적이 없었는데요..
초등학교에서 공익생활하면서.. 초등학교 3.4학년들하고 축구하면.. 제가 더 빨리지칩니다.. 지치는정도가 골대에서 골대까지 한번 힘껏 몰고나면 뻗을정도로... 꾸준히 하는게 중요할거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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