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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0/09 11:30
콩나물 시루 같은 전철에 그럼 증인들도 많겠군요? 증인확보 하시라고 하고 증인 확보 못하면 맞고
사복경찰이 그 장면을 본 상황도 아닐텐데요?
08/10/09 13:30
거짓말탐지조사를 하자고 하세요.
선배분이 성추행할 의도가 정녕 없었다면 음성 반응나옵니다. 물론 거짓말탐지조사결과가 정식 증거로 받아들여지진 않지만, 판사의 판결에 심증자료가 됩니다. 여자분이 괜히 그날 민감하셨거나, 아니면 의도적으로 성추행범 몰아세워 합의금이나 받으려 하는것 같습니다. 사안이 성기를 만지거나 강간도 아닌데...아주 가벼운 경우거든요. 정말 의도하지 않은 실수라면 강하게 나가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08/10/09 15:39
글쎄요.. 진짜로 추행을 했는지 안 했는지는 그 자리에 있던 지하철수사대원이 더 잘 알겠죠. 잠복근무 전문으로 하는 분들이고요. 추행이 이루어지면 바로 그때 현장에서 체포를 합니다.
평소에 행실이 바르고 착한 사람이었다는 것은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성추행범 대다수가 사회생활 멀쩡히 하고 있는 사람들이고 고학력의 화이트칼라도 많습니다. 님께서 도와주실 방법은 없네요. 여자분이 수치심을 느꼈다고 주장한다면 빼도 밖도 못하는 상황입니다. 꽃뱀이 아니라면 단순히 어깨를 잡았다는 이유로 그런 반응을 보이지는 않았을 겁니다.
08/10/09 16:14
전 만원전철에서는 그냥 손들고있습니다.. 손잡이쪽이면 양손다 올리고있고
손잡이가 없는곳도 그냥 최대한 손 들고있습니다.. 저도 한번 드러운 경우 당한적 있어서요 오해라도 받고싶지 않아서 그냥 손들고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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