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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0/08 20:54
바르는 약은 크기에 따라 다르고 약국마다 가격이 다르더군요. 여유있게 3만원 들고 가시면 크기나 종류 고르고 돈 남으실 거예요. 이만원도 안되는 것도 있음.
제가 듣기로는 마이녹실은 안 빠지게 하는 효과이고 머리가 나는 거는 먹는 거나 주사라고 하네요. 앞머리는 거의 유전이라고는 하는데... 관리를 잘 못하거나 스트레스가 영향이 없지는 않습니다. 유전될 확률이 꽤 있는 것으로 알아요. 앞머리만 빠지시는 것인지? 다른 사람에게 머리 다 훑어서 원형 탈모가 아닌지 살펴보는 것도 좋겟네요. 주사 맞고, 약 먹고, 약 바른 거 다 하면 괜찮아지는데... 앞머리는 꾸준히 관리가 필요하죠. 아침 저녁으로 머리 감고, 매일 마사지하고 과도하게 머리 넘기지 않는 등등 정성을 많이 기울여야...
08/10/08 21:14
대머리는 유전의 영향이 크긴 하지만 환경요인도 작용합니다.
관리를 잘하면 면하시거나 늦출 수도 있습니다. 스칼메드나 마이녹실은 약국에 가시면 설명 들으실 수 있습니다. 약의 효과를 따지면 먹는 약이 가장 좋죠. 가격이 제법되고 복용을 멈추면 약효가 떨어져서 그렇지..
08/10/08 21:20
미놀시딜, 마이녹실, 스카프매드 등등은 모두 미놀시딜이라는 성분 (3%,5% 정도)을
가지고 만듭니다. 액체 형태고 보통 스프레이형으로 나옵니다. 가격대는 크기에 따라 2,3만원이고 효과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미미하다는 것이 중론입니다....;;;; 솜털제조기라는 별명을 갖고있죠..크 fda에서 승인받은 또다른 탈모치료제는 프로페시아로 이것은 병원 처방이 있어야 구할 실 수 있으면 탈모클리닉(이 경우엔 클리닉에서 운영하는 여러 치료프로그램을 병행하셔야 할 경우가 많습니다)이나 피부과 의원에서 진단받으시고 처방 받으시면 됩니다. 효과가 미녹시딜보다는 좋다는 고는 하지만 적용가능한 증상이 좁은 편이며 가격이 비쌉니다.(3개월정도가 최소한인데 약값으로만 20만원정도 든다고 들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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