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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9/14 17:40
자는 중에 어떤 일로 인해 관절이 약간 어긋나거나 그런 현상이 발생한것 같은데요?
병원은 일단 치과로 가보시면 됩니다. 일반 치과도 괜찮지만 교정 전문쪽이 더욱 상세한 설명을 해줄 겁니다.
08/09/14 17:57
교정 쪽 보다는 큰 병원의 구강외과나 턱관절 전문 치과를 찾는 것이 좋습니다.
저도 이 것 때문에 병원을 많이 찾아다녀봤기 때문에.. 제가 다녀보니까 통증은 치료가 되던데 딱딱 소리가 나는건 어쩔 수 없더군요.. 저도 수능을 전후로 통증이 심해져서 대학와서 바로 병원을 다녔는데 한 3달 정도 교정과 물리치료로 같이 병행했더니 지금은 정말 피곤할 때를 빼고는 통증이 없습니다. 가끔 피곤할 때 찾아오는 그 통증이 전에는 어떻게 버텼는지 할 정도긴 하지만..
08/09/14 18:49
저랑 유사한 증상이시네요.
저도 딸깍 소리나다가 아프다가.. 나중엔 아예 입이 안벌어지더라구요. 현재 구강내과에서 치료받으면서 교정기 맞춰서 밤마다 끼고 자고 있구요. 병명은 '측두하악 관절상'이라고 하더군요. 윗분 말씀처럼 2~3달 치료받으면 나아지지만 가끔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받으면 다시 아프다고 하네요. 바로 종합병원찾아가셔야 할것 같네요. 얼른 나으시기를 같이 기원해봅니다 ^^
08/09/14 18:54
자세교정 하시구요.
억지로 벌리기 운동 하면 절대 안 됩니다. 그냥 안 아플때까지 입을 움직이지 마세요. 정 아프면 냉찜질을 하고요. 그거 오래되면 나중에 턱 빠집니다. 저도 가끔 빠지는데 혼자서 못 끼워넣어서 치과가야 합니다. 그 정도가 되면 하품도 제대로 못하죠.
08/09/14 21:28
저도 이것때문에 며칠을 빵과 우유로 연명했었죠;; 1.5cm이상 벌어지지가 않더군요..
저는 교정은 대략 20~30정도 들었구요. 당장 치료받고 자고 일어나니 고통은 사라졌습니다. 다만 윗분들이 말씀하신대로 외부 자극에 의해 다시 아플 수 있으니 확실하게 교정하시는게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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