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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9/12 07:55
공부 방법을 원하시는 거라면 네이버에 수만휘 카페에 가입하시면 거기서 있는 방법들과 수기들 그리고
지금 대학생들이 멘토링을 해주거든요. 사이트로는 제가 아는데는 공신이라는 사이트가 있어요. 돈걱정없이 무료이고 수능친지 얼마 안되는 사람들이니 더더욱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거구요. 여러 케이스가 있으니 그중에서 님께 맞는 사람을 골라서 하면 될듯 합니다.
08/09/12 08:26
수학은 점수 따기 제일 쉬운 과목입니다. 하위권 학생이라도 쉽게 점수를 끌어 올릴 수 있는게 수학입니다.
핵심 과목중에 1가지를 포기해야 한다면 무조건 언어를 포기해야 합니다. 장담컨데 언어는 1년 공부한다고 늘지 않습니다.
08/09/12 11:37
수능 언어는 한단락 (지문) 만으로 "완벽한 글" 이기 때문에
1. 전제적인 내용을 포괄하는 글쓴이가 말하고자하는 바가 있다. 2. 주저리 주저리 써논 주제에 대한 부연 설명이 있다. 3. 헷갈리기 위해 만든 반대의 이야기가 있을수 있다. 처음과 끝과 가운데를 구별해서 보시면 실력이 확 달라지실것 같습니다. 보통 글에서 이야기 하고자 하는바는 처음과 끝에 있는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문제를 읽고 지문을 보는 방법도 추천해드립니다. (더욱더 빠른 지문 파훼를 위해) 그리고 가능한 빠르게 지문의 핵심(글쓴이의 의도)을 파악하십시요 시간이 넉넉한건 아니니까요 수학은 정의의 학문이죠. 개념을 하나하나 머리속에 넣어보시고, 수학정석,개념원리 요런거 하나 푸시면서 이 문제는 이런 개념과 이런 개념의 퓨전문제다 라는 파악을 하시는 훈련을 조금 하시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개념에 의한 문제의 분해작업 . 수능 기출문제를 다 모아보시고 똑같은 개념끼리 문제를 묶다보시면 깨달음이 있으실것 같네요 수학도 암기 입니다. 이해와 암기의 적절한 병행이 중요한것 같아요
08/09/12 11:54
전역하시고 바로 수능을 준비해서 올해 수능을 보셨으면...하는 아쉬움은 들지만 개인적인 사정이 있으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일단 뭐 나이 들어서 수능 준비한다 라는 생각은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배움에 시기가 어디 있겠습니까. 또 정말 대학물 안 먹어본 사람은 어느 회사든지 쳐주지 않는 사회잖아요...ㅜ 저희 학과에도 1학년때 이미 23살로 입학한 사람이 무려 3명이나 있었습니다. 그리고 40살에 가까운 분도 두명이나...26살도 있었고요. 재수 삼수가 되려 무안해지는 상황이었죠; 일단 마음 먹으셨으면 어느 것에도 흔들리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혼자 공부하시는 것은 그렇게 좋은 방법이 아닐듯 하네요. 과외를 하시던가 종합반 학원을 다니시던가 하는 방법이 가장 나을 듯 하고요. 일단 아르바이트를 통해서 어느 정도 자금을 모으신 후에 1월이나 2월부터 시작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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