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운 주말.. 유게에 때아닌 방탈출 게임들로 알찬하루를보냈네요 ㅡ.,ㅡ

다름이아니라 방탈출게임 하다가 생각난 게임인데요;

제가 초등학교 4학년쯔음이니까 10년쯤 전에 플레이했던 게임입니다.

물론 사양같은건 굉장히 낮았구요, 제기억이맞다면 친구가 게임잡지를 샀는데 부록으로 준시디게임입니다.

유럽내지는 미국게임이구요,

내용은 좀 어리버리타게 생긴 남자가

(캐릭터의 생김새는 쉽게말해 코만도스처럼 사실적인 스타일과는 전혀 반대의

약간 메탈슬러그...보다 더 많이 허접한.. 대충느낌오시죠? 전 자꾸 예전에 sbs에서 전화로 게임하던 그 코난캐릭터가 생각나네요

물론 그 코난 보다는 사실적입니다 그래봐야 거기서거기)  

매스테이지마다 어떤 미션을 수행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코만도스에서는 어떤 인질을 구출해서 탈출하기까지 어떤 아이템을 이용해서

사전작업을 해놓고, 또 어디로 옮겨놓고 어떤시간까지 어디로 이동하고 그런게 있지요? 그거랑 비슷하게 뭔가를 하기위해서

아이템을 얻고 저쪽으로 이동하고 뭐 그런 내용입니다. 음 한 스테이지는 한 화면을 넘어가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아.. 뭔가 엄청난 포인트를 집어내고 싶은데..쉽지않네요

친구놈이 이거 진짜 유명한게임이라고 허풍을 떨던게 생각이나는데요, 다시한번말씀드리지만 굉장히 저사양의 게임입니다

2D의 한스테이지가 한화면을 넘어가지않는 그런류의 게임..음..

왜 방탈출게임을 하다가 이게임이 생각난고 하니 메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과정이 뭔가 어디숨겨있는 아이템찾고

그런게 비슷해서인거같네요. 친구놈이랑 밥도안먹고 머리싸메고 했던기억이있는데...

혹시 아시는분 있으려나요

아무튼 좋은주말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