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8/09/06 22:10
다크나이트는 기존의 배트맨 시리즈랑 다릅니다. 비긴즈에서부터 그렇게 바뀐 느낌인데 확실히 예전같은 액션활극은 아니에요.
신기전이 민족주의 정서를 자극하는 게 약간 있어요~ 동북공정도 있고 요즘 중국이 우리나라를 많이 압박하고 있는 상황에서 뭐랄까 대리만족효과를 노린 부분이 없지 않나 싶은데, 조금 무감각하게 보면 우와우와 할 수도 있겠지만 (다만 CG는 좀..;;) 너무 적나라해서 약간 민망할 수도 있지 않나 싶네요.
08/09/06 22:21
개인적으로 신기전은 내용 자체가 썩 맘에 들지 않더군요.
세종이 뭐라고 하던데.. 왠지 내키지 않는 듯한 내용.. 개인적으로는 11일에 개봉하는 영화는 영화다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소지섭도 나오고.. 11일까지 기다리시다가 영화는 영화다를 보시는게 어떠실지요~ ^^;;
08/09/07 11:58
맘마미아를 아바 노래 모르면 별로긴 하죠. 근데 우리가 알게모르게 아바의 노래는 널리 알려졌고,
무인도에서 생선만 잡아먹고 부싯돌로 음식을 구워먹는 생활을 하지 않는 이상 아바는 삶의 한 부분입니다. 그러니 그런 걱정을 접어두세요~ 감동적인걸 원하시면 월E를 추천해드립니다. 8월말부터 추석전까진 영화사측에서도 좋은 작품을 개봉하지 않는 시기입니다. 이름하여 비수기... 추석때부터 재밌는 영화가 많아지려는거 같으니 조금있다가 보셔도 될거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