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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9/03 12:45
손님 별로 없다 싶어서 게임을 키면 이상하게도 손님이 몰려오거나 계산하러 와서 낭패를 보더군요..
전 영화보는걸 추천해요.. 영화 2편 정도 보고 이래저래 할일하면 시간 금방 갑니다..아니면 영어단어집을 하나 사셔서 에어컨 바람쐬면서 외우는것도 좋지요..
08/09/03 15:22
예전에 피씨방에서 알바할때...
전 제가 컴퓨터도 왠만한건 다 고치고... 하드 밀고 깔고를 습관적으로 했기 때문에... 개인적인 시간이 그리 많지는 않더군요... 물론 일을 많이해서 남들보다 월급은 훨씬 많이 받기는 했지만요... 가끔씩 와우하다가 잠시 일때문에 자리비우면 꼭 제 케릭은 무덤으로 가있더라는...^^; 개인적으로 영화나 드라마 보는것을 추천... 조금 더 독하시다면 영어공부 하는것을 추천...
08/09/03 17:05
저도 갑자기 궁금해서 그런건데요~
피시방 알바인데 막 컴퓨터 에러나 고장난거 다고치고~ 포멧필요한 컴퓨터 딱딱해주고 이러면 사장님들이 좋아하면서 월급도 더주고 그러나요?
08/09/03 18:00
요즘 보통 매장에 cctv가 다 설치되있어서
집에서도 사장들 다봅니다.. 전 가끔볼때마다 일찾아서 하는녀석 10만원씩은 더넣어줍니다.. 딴짓하고있으면.. 그냥월급주는것도 아깝죠.. 뭐.. 그건 어딜가나 다 마찬가지일껄요.. 뭐.. 인정은 못받더라도 월급만 받겠다하면 좀 널널하게 편하게 해도되죠모.. 다 선택사항이라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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