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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9/03 04:49
스트레스를 확! 푸는게 우선일 거 같구요
자기전 저녁운동을... 땀 빼고나면 잠 잘와요... 그리고 카페인섭취를 확!! 낮추시고 수면제효과가 있는 음식들이 있습니다. 상추와 우유(되도록이면 따뜻한것)가 있죠. 또 양파+파뿌리+대추 달인물도 효과있고요. (수면제는 절대 먹지마세요 무척 안좋습니다.몸이 죽어갑니다) 멜라토닌이 풍부한 음식이라 멜라토닌의 분비를 촉진시키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 멜라토닌이 풍부한 음식 : 귀리, 쌀, 생강,토마토, 바나나 멜라토닌 분비를 증가시키는 방법으로 필수 아미노산인 트립토판을 섭취하는 방법도 있는데 트립토판이 풍부한 음식 : 콩과 견과류, 치즈, 칠면조, 우유, 두부, 호박씨 과일 채소쪽: 상추 샐러리, 포도, 파인애플, 파슬리, 검은 딸기, 시금치, 배, 토마토, 당근, 브로콜리
08/09/03 04:56
Carrier_Kim님// 외국생활로 오는 스트레스는 어떻게 풀어야할지 갑갑할따름이네요. 아마도 이건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까지는 해결하기 힘들듯....ㅠㅠ
운동도 해봤는데, 피곤하긴 엄청피곤해서 잠을 잘수 있을것 있어서 침대에 누워봐도 엄청 피곤하긴한데 잠은 죽었다 깨어나도 안오더라구요. 저는 원래 커피가 몸에 안맞아서 커피는 안마셔서 카페인 섭취할일은 없고, 우유는 제 체질에 안맞아서 먹으면 속이 이상해서 쫌 그렇구요. 바나나나 토마토를 먹는걸로 한번 시도해봐야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08/09/03 06:50
학교 가기가 싫거나 하면 저런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또 누워 있을 때 '자야 하는데...'라는 걱정 자체가 불면을 유도하는 큰 원인이 됩니다. 그냥 다른 무언가에 몰두해 있으면 좀 더 도움이 되실 거예요.
08/09/03 07:33
안티테란님// 전 정말 학교 가고 싶어요^^;; 그래서 이 글도 올리는거구요. 침대에 누워있을때 자야한다는 압박감이 심하게 오는건 사실인데, 그것도 불면증의 원인이 되는군요. 근데 침대에 누워서 몇시간동안 잠이 안올때 자야된다는 생각이 오는건 어쩔수가 없지 않나요. 어떻게 다른걸 해야할지 막막하네요.
08/09/03 08:57
잠 안오면 억지로 잘려고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원래 사람은 잠을 안잔다고 하더라도, 누워있는것 만으로도 어설프게 피로가 풀려요. 잠이 안오면 그냥 안자고 활동하면 됩니다. 어설프게 누워있는것보다는 확실한 선택이 될 겁니다. 일단 이렇게 계획을 세워보세요. 30~40시간쯤 한숨도 안자고 깨어 있으시구요.(잠깐의 단잠도 안됨!) 그리고 딱 6시간만 자고 깨어나세요.(6시간 절때 초과하면 안됩니다.)
08/09/03 09:00
아주 간단한데요... 이건 불면증이 아닙니다. 그냥 생활패턴이 꼬여버린 것이지요. wish burn 님 말씀대로 12시간 자고 낮 12시에 일어났는데 12시간 후인 밤 12시에 잠이 올리가 있겠습니까;;;;
12시에 잠들게 되시면 아침 6시, 늦어도 8시에 꼭 일어나보세요. 그럼 바로 정상적인 생활패턴으로 돌아옵니다.
08/09/03 11:27
엠씨스퀘어 사용해 보세요. 개인적으로 공부할 때, 잠자기 전, 일어날 때... 유용하게 사용중입니다.
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6번기능 사용하면 누워서 30분전후로 무조건 잠듭니다.
08/09/03 13:22
Carrier_Kim님께서 말씀하신 자기전 저녁운동은 오히려 좋지 않고요.
수면유도를 위해서는 저녁 식사 전에 간단히 하는게 좋습니다. 또한 따뜻한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에 샤워하는게 더 좋습니다. 그리고 잠을 못잔 다음날 12시간을 잔다고 하셨는데, 알람을 맞추든 가족에게 부탁을 하든 적어도 아침식사시간에는 일어나세요.(7시정도가 되겠죠.) 자기전에 부담스러운 음식섭취는 피하시구요.(기름기, 과식, 술) 아침에 굉장히 피곤해집니다. 그리고....가장 확실한건...잠안올땐 책을 보세요. (난 그렇던데....-_-;;;)
08/09/03 13:26
저도 학생 때불명증이 심해서 병원을 찾은 적이 있습니다.
말씀 들으니 대부분의 불명증이 생활 패턴에 문제가 있어 생기는 거라시더군요. 그래서 수면보조제 먹고 매일 규칙적인 시간에 자도록 노력하다 보니 차차 나아지더군요. 다시 한번 말하지만 생활 패턴의 문제가 가장 큰 것 같습니다. 현재는 직장 다니고 규칙적인 생활하다보니 잠 너무도 잘자고 있습니다. 운동 같은 경우는 자기 전의 격한 운동은 오히려 잠이 안와요. 몸은 지친데 잠은 안오는 말씀 하신대로 급 짜증나는 상황이 일어난다는 자기 2,3시간 전 가벼운 운동은 오히려 숙면에 도움 주더군요.
08/09/03 19:14
BVL님// 제가 쓴글을 제대로 안 읽어보셨나보네요. 분명히 본문에 한국에서는 12시간 잠을 잤어도 당일날 잘만 잠이 왔다고 썼습니다.
그래서 여기에다 글을 올린거구요. 제가 바보도 아니고 그런 간단한 이유도 모르고서 여기에다가 질문을 올렸겠습니까.
08/09/03 23:14
저도 작년 겨울방학때 고시원에 2달가량 머무른 적이있는데
그때 불면증이 왔었어요 별걸 다 써봤는데 이거 2개가 제일 먹히더군요 첫번째는 땀흘리는 운동을 하시고 샤워하시면 바로 뻗어요 두번째는 정말 지루한 책 있죠? 그거 누워서 계속 읽어보세요 ( 저는 역학책을 읽어요 ) 잠 잘오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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