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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9/01 23:41
전노련힘이 정말 무진장셉니다 과격하죠 공무원들이나 경찰들도 전혀 힘을 못씁니다 요즘엔; 예전에 드라마에서 조폭들이 나타나 노점 뒤집고 가난한 노점 주인은 울고 하던 시절은 지났죠........
08/09/01 23:42
음...자릿세를 받으시는게 어떨까요.;;;;업종이 겹치는건 좀 안좋기는 하지만
노점이 끌어들이는 손님도 제법 될껄요. 깔세를 받는것도 방법이 아닐런지요....
08/09/01 23:45
아 요샌 포장마차 조폭개입 그런건 없군요;;
단언컨대 노점이 끌어들이는 손님은 없다봅니다 ^^;; 자릿세를 달라하는것도 좀 그렇긴하죠.
08/09/02 01:20
구청 인터넷 민원센타에 올리는게 최곱니다.
한가한(?!!!) 국장님이 보시고 바로 담당 공무원한테 물어보죠. 당연히 뇌물은 담당만 먹고 윗선은 안먹었기에... 담당자는 당황 (당연히 인사고과 반영크리) (인터넷 민원뜨면 해결하고나서 작성자에게 자삭을 부탁하거든요..) 먼가 부탁을 해야하는 공뭔에게는 (예를 들어 등본떼는게 아니라, 집앞 쓰레기를 치우는 일같은 부탁같은 일 말이죠) 몇번 해도 안되면 무조건 인터넷 민원이 해결책입니다.
08/09/02 03:20
담당 공무원이 이야기한것처럼 요새는 노점 철거 함부러 하지 못한다는 말이 맞을겁니다..
예전처럼 철거반 떳다하면 짐꾸려 도망가는 시절이 아니라 요즘엔 '생존권'이라는걸 명분으로 그야마로 후덜덜한 항거를 하고있거든요.. 그간 뉴스에서 전노련 연합원들이 모여서 공권력에 맞서는 모습도 몇번 나왔었는데.. 사생결단의 포스가 대단했었구요.. 요즘은 정말 호랑이 콧털 건드릴까봐 털하나도 마구 건드리지 못하는 그런 형국인것 같습니다..
08/09/02 15:09
김평수님// pourquoi님// 노점 뒤집는거 몇달전에도 봤는데요;;; 전국노점상연합회는 조폭과 연관되어 있는 것이 맞다고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 노점상 하려다가....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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