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8/08/31 01:40
음....
저도 패배자 입장(-_-;)이라서 별로 큰 조언은 못해드리겠습니다만, 년초부터 좋아하셨다고 해서 그쪽도 알고있을거라 생각하시는건 큰 오산입니다. 저는 3년간 좋아했는데 포기하고 나서 말을 걸어보니 자기는 까맣게 몰랐다고 하더군요-_-; 접근은 조심스럽게, 하지만 의사전달은 확실하게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08/08/31 07:36
직접 말 안하면 전혀 모르는 거와 다를 바 없습니다...
아! 하나 다른 점 있군요... 전혀 모르면 시간 제한이 없지만.. 저쪽에서 어렴풋이 알게된 상태면 시간제한이 있습니다... 쉽게 말하자면... 여자쪽에서도 알고 있는 상태라면 왠만하면 빨리 직접적인 고백을 하라는 겁니다... 오래 기다려주지 않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