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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8/28 14:12
평범한 선블마 세컨쉐헌. 그리고 1-1-1체제로 그런트-레이더-워커.
블마의 아템빼먹기 후 빠른 멀티 견제. 주구장창 멀티 견제.... 끊임없이 견제하면서 멀티의 일꾼이 자원을 캐는 것이 아니라, 건물 수리하게끔 만드는 것이 해법입니다. 휴먼은 멀티하느라 테크도 느리고, 끊임없이 교전을 하느라 풋맨을 계속 생산해서 자원도 넉넉하지 않고, 일꾼은 계속 수리만 하고 있고.... 오크는 링크가 나오면서 생존병력이 늘어나고, 블마는 렙업해서 깡패되고, 쉐헌이 힐웨2렙을 쓰기시작하면서 휴먼이 밀리는거죠. 킵에서 캐슬을 갈 생각을 못하게끔 계속 괴롭혀 주는것이 핵심인데.. 그러기 위해서는 블마 엠관리가 필수적이겠죠.
08/08/28 15:14
기본적으론 캐리어님이 말씀하신 대로구요.
이번 ESWC에선 빠른 디몰 확보를 보여주더군요. 체제 자체는 1/1/1 그대로 갔지만... 50유지도 멀티도 없이 빠르게 디몰 공 2업을 해서 타워밭을 뚫는거. 이건 휴먼의 그리폰이 나오기전에 풋맨밖에 없는걸 잘 키운 블마와 쉐헌, 그런트 레이더 워커 소수로 잡을수 있다는 자신감에서 비롯되죠. 공2업 디몰 4기 그라운드 어택으로 수리하는 피젼트 피도 깎으면서 타워 부시면서 첫경기는 스카이 본진, 2경기는 스카이 멀티를 날려버리면서 이겼었죠. 1경기는 그리폰이 떴음에도 그냥 병력으로 잡아냈고 2경기는 그리폰도 뜰 상황도 못 만들고 투배럭 풋맨에 밀리샤로 디몰을 끝까지 노려봤지만 스스 찢고 디몰이 피하면서 풋맨 밀리샤 툭툭 치면서 다 잡아내면서 이겼구요. 역시 마킹 풋맨밖에 없는 타이밍에 이득을 봐두고 디몰로 타워를 미는게 큰 틀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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