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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8/25 19:32
제 집사람도 그렇지만, 여자들 다 알아요. :)
알면서 봐주는 거고, 도가 지나치다 싶으면 한마디 하고..... 가끔 자기도 이쁜 여자 보는 것 좋아한다는 쿨한 척 하는 여자들도 있지만, 자기 남자가 딴 여자에 주목하는 데 질투 안 할 여자 없을 겁니다. 그러니, 눈치챈 것 같은 눈치라도, 끝까지 안 봤다고 잡아떼세요. 아예, "오빠, 저 여자 너무 마르지 않았어?"하면 "누구~?" 하는 편이 나을지도.
08/08/25 22:28
역시군요..
이것도 무슨 초능력아닐까요.. 가끔 들킨것같은 느낌이 들때 가만있으면 약간의 정적이 흐릅니다.. 그때 침한번 꿀꺽삼키고 먼저 얘길꺼내는데 목이 잠겨있는 절 발견합니다
08/08/26 01:54
슬쩍 한걸음~반걸음 비스듬하게 비켜서서 걸으면 별 문제없어....... 라고 친구에게 조언해주었지만;;
귀신같이 알아채더군요;; (뭐야.. 이거.... 무서워....... ;;)
08/08/26 09:42
^^ 시야를 넓히시고 시력을 관리하세요. 멀리 있을때 미리 보고 근처에올때는 여자친구에게 말걸어주면 됩니다.
지하철, 버스에서는 예외입니다. 지하철에서 한번 들켰는데 너는 안그런줄 알았는데!! 라며 실망하더군요.
08/08/26 19:45
ljchoi님// 여자들은 잘생긴 남자 지나가도 잘 안봅니다. 옆에 남친 있으면 더 안봅니다. 아니 안보입니다.
여자들은 오히려 이쁜 여자나 잘꾸민 여자나 노출심한 여자나 이상한 여자들을 더 많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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