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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8/24 13:54
당연히 괜찮죠. (그렇다고 게임을 완전히 끊어버리는 건 또 아닌 것 같은데 말이죠 ;;;)
악기 하나쯤 다루는 거, 남들에게 보이기에도 좋습니다. 늦기 전에 배워두세요. 혹시나 압니까? 악기 하나 배워둬서 생길지... (악기 하나도 못 다뤄서 후회중인 1人)
08/08/24 13:57
기타는 굉장히 재미있는 악기입니다만, 게임을 완전히 끊는건 무리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특히 학창시절엔 친구들과 공감대 형성에도 많은 역할을 하고... 줄일 수 있다면 좋긴 하겠죠. 그리고 기타는 학원을 다니시거나 형편이 되신다면 주말에 개인교습이라도 받는걸 추천합니다. 물론 자세나 소리내는 방법, 테크닉등을 익히는데도 훨씬 도움이 되지만 뭣보다 동기부여 측면에서 차원이 다릅니다. 학원에서 배우면 같이 배우는 학생들과 경쟁심도 느껴지고 진도가 나가기때문에 자기가 연습을 안하면 돈도 아깝고 해서 억지로라도 연습을 하게 되는데 독학을 하면 한달쯤 하다가 벽에 부딪히거나 맘에드는곡이 카피가 잘안된다거나 하면 금방 싫증이 나서 그만둬버리게 됩니다. 저만해도 6개월가까이 학원다닐때만해도 하루에 4~5시간씩 학원안가는날에도 하루도 안빠지고 열심히 했는데 학원 그만둔지 두달째인 지금까지 거의 아예 손놓고있네요. -_-
08/08/24 14:09
기타 추천합니다. 참 재미있는 악기죠.
독특하게 색소폰을 한번 불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희소성이 있잖아요. 다만 소리 내는게 참 어렵습니다. 40만원이면 성능좋은 중국산으로 시작할 수 있어요. 작업할때도 제대로 먹히구요. 다 뻑 갑니다. 색소폰나라 라는 사이트에서 한번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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