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8/08/16 22:47
책을 통해서 공부하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제가 아는 범위 안에서 설명하자면 쿼크의 결합에 따라 입자의 종류가 결정됩니다. 이 쿼크를 무엇이 이루고 있냐? 라는 질문에 대답하기 위해서 나온 것이 초끈이론이구요. 태양계 모델 처럼 전자가 핵 주위를 도는게 아니라 확률분포로 전자의 실채가 퍼져있습니다. http://en.wikipedia.org/wiki/Subatomic_particle 참조하세요~
08/08/16 22:51
1번은 초끈이론 같은데 초끈이 더 쪼개졌다는 건 책에서 본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제가 물리 최전선에 서 있는 사람이라 장담할수 없군요. 그리고 눈에 보이는 세계는 거시세계가 아닌가요? 아직까지 물리이론으로는 거시세계와 미시세계를 연결하지 못한다고 알고 있는데요. 원자수준의 미시세계 수준으로 눈에 보이는 기작을 설명하기는 무리이지 싶습니다.
2번글은 핵주위에 전자가 돌고 전자구름과 오비탈개념을 설명하기 위한 글이지 싶습니다. 두 질문 다 유명 물리이론 서적을 읽어보시면 이해가 될만한 내용이네요. '엘러건트유니버스'와 '우주의구조' 읽어보시면 될듯......둘 다 중고등학교 수준의 과학지식이 있어야 재밌게 읽을만 하니 참고하세요.
08/08/16 23:14
전자가 빙글빙글 도는건 러더퍼드의 모형아니었던가요? 보어였던가...
그리고 현재 '원자'라고 하면 상징적으로 그와같은 그림(핵 주위를 전자 몇개가 도는 듯한)을 사용하긴 하지만 현재는 전자구름모형을 쓰고 있어서, s, p, d 와 같은 명칭이 붙은 오비탈(궤도)을 써서 핵주위의 전자분포를 확률적으로 도시해서 사용합니다. 물리쪽이 아니라 양자역학은 양념만 맛봐서 잘 모르겠지만 양자역학쪽 서적을 찾아보시면 될지도 모르겠군요. 단, 입문할때 읽어볼만한 책을 고르셔야 겠죠. 한국어로 뭐라고 할지 모르겠지만 개론서라거나? 빈공간이 있음에도, 그리고 그것이 원자핵과 전자에 비해서 크다고는 하지만 상식적으로 판단했을때 원자들의 결합방식을 제외하고서라도 무수히 많은 원자가 모여 하나의 물질이 이루어지므로, 충분히 보일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여기서 보인다는 말은 가시영역중의 어떠한 파장대가 흡수되고 반사되는가에 따른 현상인데, 이에 대한 연구결과가 제대로 나와있는가에 대해선 잘 모르겠군요. 다만 초분자등의 경우를 보더라도 원자세계에서의 일은 그대로 거대화시켜서 생각하기엔 많은 무리가 있다는걸 염두에 두시면 되겠습니다.
08/08/16 23:41
http://en.wikipedia.org/wiki/Subatomic_particle 는 방문해보니 영문 사이트군요. -_-;
아무튼 과학사이트에서는 답변을 못받았었는데 여러 말씀들 감사합니다. 전자구름그림을 검색해보니, 궤도를 전자가 아주 빠르게 순간이동 하고 있다는 것도 물질이 눈에 보이는 이유에 한몫을 할 것 같습니다.
08/08/17 00:19
예.. 혹시 도서관이나 서점에 가게 되면 볼 수 있겠네요.
그런데 Ublisto님이 말하신, 원자핵이 여러개가 모여서 눈에 보일 수 있다는 말씀은 쉽게 이해가 안됩니다. 원자와 원자사이의 공간은, 축구장이나 야구장에 동전1개가 놓여있는 이상의 비율이라고 합니다. 은하계를 보면 행성과 행성 사이에 공간이 있지만 멀리서 보면 한공간의 눈에 보일정도의 일정 부피를 행성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눈에 행성들이 보입니다. 그런데 원자 사이의 공간은 행성 사이의 공간보다 비교가 힘들정도로 넓기 때문에 많은 원자가 모인다고 해도 그 공간을 매꿀 수 있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08/08/17 00:35
뭐 그렇긴 합니다만 애초에 전자의 에너지 흡수라던가 가시광선의 흡수 메커니즘은 고려하지 않고 상정해본거라서요..다만 안개가 자욱히 끼면 조금 멀리보게되면 안보이게되는것처럼 3차원공간에 차있는 원자핵들을(설사 그 사이는 본래의 원자핵보다 더욱 간격이 넓다고 하더라도) 평면상에서 바라보게 되면 충분히 보이게되지 않을까 하는 가정이었습니다. 아보가드로수가 6.24x10^23인데 이게 1mol만큼의 개수가 되는데..애초에 머리로만 상상하기엔 힘든 숫자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단순히 거시적으로 생각해보아도 보일법하지 않나 싶네요..확신하는것은 아닙니다. 본디 그런식으로 물질이 보이게 되는것도 아니겠구요.
08/08/17 00:55
원자 사이 공간은 99.99% 이상이라고 하는데, Ublisto님 말씀도 일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과학지식이 많지 않아서 전문 용어들 이해까지 곁들여서 하다보니 머리가 좀 복잡해지네요. :)
|